이 프로그램은 졸업과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학교 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로 직업 찾아가 진행되는 진로체험과 문화공연을 접목한 축제다. 1부에서는 10개의 진로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탐색과 설계를 돕고 2부에서는 진로매직콘서트와 청소년 댄스동아리 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해 끼와 열정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2 꽃길 염원 프로젝트 꽃보다 중3은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해 ▲11월 30일 용신중학교 ▲12월 1일 모현중학교 ▲12월 5일 영문중학교 ▲12월 6일 용인신촌중학교 강당 및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용인미래교육센터 관계자는 “학교로 찾아가는 꽃길 염원 프로젝트 꽃보다 중3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찾는데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용인시 청소년들의 행복한 성장지원을 위해 학교와 협력하여 적극적으로 진로교육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