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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곡경로당, 3월 정례회의 ‘행복한 상차림 밥상’:골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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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곡경로당, 3월 정례회의 ‘행복한 상차림 밥상’

백세봉사회와 그랑베르 직원 봉사지원!

정연운 기자 | 기사입력 2024/03/13 [09:05]

논곡경로당, 3월 정례회의 ‘행복한 상차림 밥상’

백세봉사회와 그랑베르 직원 봉사지원!

정연운 기자 | 입력 : 2024/03/13 [09:05]



[골든타임즈=정연운 기자] 논곡경로당은 지난 3월 11일 경로당 회원 및 준회원인 백세봉사회와 그랑베르 직원을 포함한50여 명이 함께하고 정례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정례월례회의는 매월 9일로 지정하고 있지만 이달은 토요일이 9일인 관계로 월요일인 11일에 개최됐으며 매월 10번의 날을 정해 식사하는 날로 지정해 실행하고 있다.

 

이어 이재광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회의는 회장 인사, 수입과 지출 내역보고, 회의에 대한 향후 일정공지 기타 사항 등을 전달했다.

 

논곡경로당은 70세 이상~ 96세의 어르신들로 80여 명이 넘는 회원들로 등록돼 고향땅을 지켜오면서 서로가 안부를 묻고 챙기며 가족 같은 분위기로 3개통이 함께해 정을 이어가고 있다.

 

시흥시에서 경로당 중 제일 어르신들이 많은 곳으로 정평이 나 있는 시골마을의 논곡경로당 회관은 살아가는 삶에 있어 매일 매일 북적북적, 사람 냄새가 나는 곳이다.

 

한편 강안순 주방장의 음식솜씨는 따라갈 수 없을 만큼 어르신들의 입맛에 잘 맞춰 신의 손이라고도 한다. 오늘 메인음식은 닭볶음(닭도리탕) 으로 입맛을 돋우며 맛있게들 드신다.

 

이날도 회의에 앞서 백세봉사회 회원들은 일찍 서둘러 경로당에 집결 경로당 앞과 뒤 마당을 깨끗이 쓸고 담배꽁초와 오물을 제거하고 주방의 보조 역할로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과 상차림 일손지원봉사에 나섰다.

 

또 여기에 논곡경로당 주변 이웃에 사무실이 있는 (가)논곡 그랑베르 지역주택조합에서는 지원 및 직원들이 함께하고 백세봉사회원과 함께 상차림 및 말벗 등 모든 봉사에 함께 지원하고 있다.

 

박건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불편한 일이나 건의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말씀해 주시기 바란다며 회장을 비롯한 임원, 총무 등 각 임무 역할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전하며 앞으로의 모든 일정들은 임원들과 논의 조율해서 진행될 것이라며 매월 회의진행은 11시 반에 개최 할 것이라“고 덧 붙였다.

 

아울러 준회원인 ‘백세 봉사단’은 경로당의 기쁜 일이나 궂은 일 등 모든 행사에 함께하고 상차림, 말벗 및 재롱으로 마음을 다해 어르신들을 섬기며 지속적으로 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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