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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211】 이용주 선생이 이야기하는 ‘우리 주변의 아름다운(약용) 식물’

◦ 사상자 Erect hedgeparsley
◦ 사스레피나무 East Asian eurya

조민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7/08 [05:27]

【연재 211】 이용주 선생이 이야기하는 ‘우리 주변의 아름다운(약용) 식물’

◦ 사상자 Erect hedgeparsley
◦ 사스레피나무 East Asian eurya

조민환 기자 | 입력 : 2024/07/08 [05:27]

▲ 이용주 선생     ©골든타임즈

 

 

[골든타임즈=조민환 기자] 이용주 선생이 20여 년 동안 주변에서 자생하는 아름다운 식물들에 대해 모아온 자료를 골든타임즈(Golden times)를 통해 독자들에게 선보고 있다.

 

이용주 선생은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나 강릉농공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칼빈신학대학, 총신대학 대학원 석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석사, 미국 콩글리 대학원에서 수학하고, 목회 활동을 펼쳐오다 현재는 시흥시 매화동에서 일상적인 삶을 누리고 있다.

 

 

 

사상자 Erect hedgeparsley

 


1.
생태적 특성

 

사상자라는 이름은 살모사가 이 풀 아래에 눕기를 좋아하고 그 씨앗을 먹는다고 하여 뱀의 침대(蛇床)라는 뜻에서 유래한다.

 

예로부터 피부에 종기가 생기고 매우 가려운 괴질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는 씨앗이 있는데 이 식물 위에는 뱀이 항상 많아서 '뱀이 약초 위에 웅크리고 있다'는 뜻으로 ''의 뜻인 '()''눕다'는 뜻인 '()''씨앗'의 뜻인 '()'를 합해 '사상자(蛇床子)'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전해진다.

 

이 약은 향기가 있고 맛은 조금 맵고 혀를 자극하며 쓰고 성질은 따듯하다. [辛苦溫]

 

사상자는 신장의 양기를 돋구어 남성들의 신허음위증, 여성의 불임 등에 사용하며 자궁냉증, 트르코모나스성질염에 의한 심한 가려움증, 백대하, 피부소양증에 효과가 있다. 또한 피부질환으로 습진, 알레르기성 피부염 및 진물 등에 외용한다.

 

타원 모양의 두 개의 씨앗이 붙어 있으며 각각의 씨앗은 편평하다. 분리된 씨앗은 바깥 면은 회 황색이나 회갈색으로 끝부분에 작은 돌기가 있고 밑부분에는 가는 씨앗 자루가 붙어 있다. 등 쪽 면은 3개의 돌출 선이 있고 봉합 면은 평탄하나 2개의 갈색 들출 선이 있다. 이 약은 알이 고르고 크며 손으로 비비면 매운 냄새가 나는 것이 좋다.

 

 


2.
학명: Torilis japonica

3. 이명: 뱀도랏, 사미(蛇米), 사주(蛇珠), 사상인(蛇床仁), 마상(馬床), 사속(蛇粟), 사익(思益), 승독(繩毒), 조극(棗棘)

4. 원산지 및 분포지: 한국. 중국, 타이완, 우수리, 아프리카, 캅카스, 유럽.

5. 생약명: 사상자.

6. 사용부위: .

7. 유효성분: 1-피네인, 1-캠프네, 보닐소발라트, 샌드토롤, 인퍼라트린.

8. 채취: 가을.

 

 


9.
조제 및 이용 방법

 

사상자는 신장의 양기를 돋구어 남성들의 신허음위증, 여성의 불임 등에 사용하며 자궁냉증, 트르코모나스성질염에 의한 심한 가려움증, 백대하, 피부소양증에 효과가 있다. 또한 피부질환으로 습진, 알레르기성 피부염 및 진물 등에 외용한다. 생식기 계통, 차전자 대신(조금 적게)

 

 

 

사스레피나무 East Asian eurya

 


1.
생태적 특성

 

바닷가의 산기슭에서 자란다. 높이 13m이다. 나무껍질은 잿빛을 띤 갈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혁질(革質:가죽 같은 질감)이며 타원형 또는 긴 타원 모양 넓은 바소꼴로 길이 38cm, 나비 13cm이다. 위를 향한 둔한 톱니가 있으며 겉면은 윤이 나고 뒷면은 노란빛을 띤 녹색이며, 잎자루는 길이 15mm이다.

꽃은 단성화로 4월에 연한 노란빛을 띤 흰색으로 피는데, 지름 56mm이고 묵은 가지의 잎겨드랑이에 12개씩 달린다. 꽃자루는 길이 12mm이다. 작은포는 2개이고 떨어지지 않는다. 꽃잎은 흰색이고 5개이며 길이 34mm이다.

 

암꽃은 수술이 없고 길이 약 2mm로 씨방이 둥글며, 수꽃의 수술은 1015개이다. 꽃받침조각은 5개로 둥글고 자줏빛을 띤 검은색을 띠며 길이 11.5mm로서 가장자리가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이다. 열매는 장과(漿果)로서 지름 56mm이며, 1012월에 자줏빛이 섞인 검은색으로 익는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재목은 세공재(細工材), 가지와 잎을 태운 잿물은 염색재료로 쓴다. 한국(남부지방일본·중국·인도 등지에 분포한다. 잎에 톱니가 없는 것을 섬사스레피(for. integra), 잎이 넓고 두꺼우며 암술대가 떨어져 있고, 마르면 노란색이 되는 것을 떡사스레피(var.aurescens)라고 한다.

 

 


2.
학명: Eurya japonica Thunb

3. 이명: 무치러기나무, 세푸랑나무, 가새목, 섬사스레미나무.

4. 원산지 및 분포지: 한국. 중국, 인도, 타이완, 일본.

5. 생약명: 영목(柃木), 인목.

6. 사용부위: ·줄기·열매.

7. 유효성분: 미상.

8. 채취: : 4.

 

 

▲ 출처=국립수목원

 

9. 조제 및 이용 방법

 

약용: 류머티즘, 거풍, 제습, 소종, 관절통, 복부팽만, 동통, 외상출혈.

 

 

민간요법

·줄기·열매(영목, 柃木)

잎과 줄기는 수시로, 열매는 가을~겨울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쓴다. 류머티즘에 말린 것 10g을 물 700에 넣고 달여서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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