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즈=정연운 기자] 주식회사 알짜,에서는 지난달 6월 28일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핸드크림 1,000개 (1,200만원 상당)를 시흥시처음처럼봉사회에 지정기탁했다.

앞서 다른 지역을 통해서도 물품 후원으로 수차례에 거쳐 기부한바 있는 주식회사 알짜는 플랫폼 개발 및 서비스 유통 하는 회사로서 누구나 소자본으로 알짜 (종합쇼핑몰)플랫폼 구매부업, 창업을 할 수 있는, 현재 쇼핑몰에는 약 7~10만 가지로 누구나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하신 분들은 개별 실적이 전산 처리화 돼 홍보 결과에 따라 실적이 있을시 자동 수익이 제공되도록 되어 있다.

또한 플랫폼에는 부가적 다양한 사업이 탑재되어 판권을 통해 실적시 수익제공과 차별된 추가적인 사업안내 기프티 할인 전국서비스(수만군데 즉시할인) 및 ▲통신사업, ▲건강사업, ▲힐링사업, ▲교육사업, ▲광고사업 등 모든 사업 판권과 수익을 제공하고 있는 예) 핸드폰 ▲인터넷 ▲보험 및 전국 자동차 최저가 비교 분석 제공, KT서빙로봇 판매 ▲크루즈여행 ▲상조서비스 ▲전국 숙박 최저가 서비스제공 ▲스타라파 힐링 수산소수발생기 등 실적시 수수료 몇 만원에서 몇 백만 원을 제공하고 있다.(정책참조)

전달식에 참석한 주식회사 알짜 김정령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작은 도움이나마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는 말과 함께 “작지만 회사 수익의 일부를 어렵고 소외된 힘든 분들께 나눔과 기부하는 회사로서 기부문화에 더욱 더 관심을 갖고 작은 실천으로 누군가에게 큰 희망이 되고 함께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그런 회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흥시처음처럼봉사회 오승석 회장은 “현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직접 방문으로 귀중한 시간을 갖고 나눔을 전달해 주신 ‘알짜’ 김정령 회장의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함께 해 주신 일행분들께도 고마움을 전하며 후원해주신 핸드크림은 7월 18일 봉사 하는 날 봉사회에서 관리하고 있는 시흥경찰서를 통한 탈북민을 비롯한 시흥시 관내 기관이나 시설 등에 잘 전달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천숙향 1%복지 사무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앞서 마스크 1만 여장을 처음처럼봉사회에 지정 기탁하고 이번 물품 후원에 파수군 역할을 해주신 재)한국전통무형문화재진흥재단 안산.시흥지회 황용천 회장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