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즈=정연운 기자] ㈜다다마을관리기업(대표이사 고영진)에서 사랑의 후원금 200만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대야동에 위치한 ㈜다다마을관리기업은 사회적 기업으로 활약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환경개선, 지역재생,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 나눔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사)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시흥시지부로 지정 후원해 장애인들의 재활자립과 복지향상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고영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사)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시흥시지부 김환기 지부장은 “장애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