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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원 의원 ‘평택-강남’ 5401번 노선에 친환경 2층 전기 저상버스 운행개시

평택지제역-강남역 5401번 노선, 5월 9일부터 운행 시작
70인승 규모로 출퇴근 입석 수요 해소 기대
홍기원, “관련부처와의 소통 성과, 앞으로도 광역교통수요 부응 위해 최선 다 할 것”

조민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5/09 [11:49]

홍기원 의원 ‘평택-강남’ 5401번 노선에 친환경 2층 전기 저상버스 운행개시

평택지제역-강남역 5401번 노선, 5월 9일부터 운행 시작
70인승 규모로 출퇴근 입석 수요 해소 기대
홍기원, “관련부처와의 소통 성과, 앞으로도 광역교통수요 부응 위해 최선 다 할 것”

조민환 기자 | 입력 : 2024/05/09 [11:49]

[골든타임즈=조민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의원(국토교통위원회, 평택갑)은 오늘(9일)부터 광역버스 5401번 노선에 친환경 2층 전기 지상버스가 운행된다고 밝혔다.

 

5401번 버스는 평택지제역에서 시작해 삼성전자평택캠퍼스, 서정리역 등을 거쳐 신분당선강남역까지 운행되는 노선으로 출퇴근 이용객이 많은 노선이다. 그간 이충·장당동 추가정차와 함께 광역버스 혼잡도 해결을 위한 2층 전기버스 도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번에 도입되는 2층 전기버스는 약 70인승(1층 11석, 2층 59석)으로 45인승인 일반 광역버스에 비해 좌석이 많아 입석 수요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상버스 형태로 휠체어 이용자 등 교통약자도 이용 가능하다.

 

또한, 전기버스는 기존 내연기관을 활용한 버스와는 달리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는 친환경 광역교통수단으로 소음 및 진동이 적어 한층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2층 전기버스 도입에는 홍기원 의원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확인됐다. 홍기원 의원은 그간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2층 전기버스 도입을 강력하게 요구해 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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