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전시관에 전시돼 있는 ‘아모르포팔루스 파에오니폴리우스’는 7~8년에 한번 꽃을 피우고 개화 기간은 2~4일이다.
약 6년 동안은 나무로 자라고 지는 것을 반복하며 양분을 저장한 후 꽃을 피우기 때문에 꽃이 핀 모습을 보기 힘든 식물이다.
오랜 시간을 기다려 꽃을 피우지만 개화 기간이 짧은 희귀식물은 꽃박람회 기간인 12일까지 일산호수공원 화훼교류관에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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