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즈=정연운 기자] 시흥시 바르게살기운동 매화동위원회는 지난 5월 1일, 매화초등학교 정문과 후문에 서서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피켓을 들고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에 진행한 캠페인은 시흥시바르게살기운동 매화동위원회의 주관으로 학교폭력예방에 대한 홍보물과 간식을 더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잘할 수 있도록 환경조성을 위해 마련 된 것.

이날 캠페인은 매화초등학교 선생님을 포함한 17개 단체의 60여 명이 함께하고 서로 인사를 나누며 학교폭력은 범죄입니다.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우리학교” 케치프레이의 현수막과 '학교폭력예방' 피켓으로 사랑스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유영삼 바르게살기 매화동 위원장은 함께해 주신 모든 단체에 감사드리며 “학교폭력은 범죄행위니 만큼 우리 단체가 학교폭력을 미연에 예방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민경헌 매화동장 및 바르게살기 시協의회 김영덕 회장을 비롯한 관련관계자는 “학교폭력에 대한 심각성과 예방을 위해 모두가 나서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앞장서 아이들의 학창시절에 상처받지 않도록 하자는데 입을 모았다.

이날 함께 협력한 17개의 단체는 다음과 같다.

▲바르게살기운동 매화동위원회, ▲시흥시 바르게살기운동 시協의회, ▲매화동에서 통장협의회, ▲체육회, ▲청소년지도협의회, ▲시흥시자율방재단, ▲녹색어머니회, ▲학부모폴리스, ▲새마을부녀회, ▲매화파출소, ▲시흥매화초등학교, ▲매화동행정복지센터, ▲학교 등하교 안전지킴이, ▲주민자치회, ▲자율방범대 ▲매화동 자원봉사센터, ▲매화초 학부모회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