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평가…‘긍정’ 20%대, ‘부정’ 70%대, 국정운영 빨간불● 국정지지도: ‘ ‘긍정’ 20%대 하락, ‘부정’ 70%대 넘기며 국정운영 빨간불(긍‧부정 격차: 전화면접조사 50.4%p, ARS 41.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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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국정지지율, 두 조사 모두 ‘긍정’평가 20%대로 하락하고, ‘부정’평가 70%대를 넘기며 국정운영에 빨간불(긍‧부정 격차: 전화면접조사 50.4%p, ARS 41.6%p).
▬ 전화면접조사 기준 국정운영 ‘긍정’ 평가는 지난 조사보다 1.9%p 내린 23.8%, ‘부정’평가는 1.4%p 오른 74.2%로 집계되었다. ‘긍·부정’격차는 지난 주에 비해 3.3%p 늘어난 50.4%p로 조사되었다.
대구·경북과 부·울·경을 제외한 거의 모든 지역에서 ‘긍정’평가는 하락하고 ‘부정’평가는 상승하며 모든 권역의 ‘부정’평가가 60%대를 넘겼다.
지난 조사에 이어 ‘여론조사꽃’ 조사 이래 가장 낮은 ‘긍정’평가와 가장 높은 ‘부정’평가를 기록했고, 모든 지역은 ‘부정’평가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30·40대와 70세이상에서 ‘긍정’평가가 상승했지만, 60대에서 ‘긍정’평가는 10.9%p 크게 하락하고, ‘부정’평가는 9.2%p 크게 상승하며 대통령을 지지기반인 60대의 이탈과 함께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유일하게 ‘긍정’평가 우세인 70세 이상은 ‘긍정’평가 55.2%(6.4%p↑), ‘부정’평가 41.7%(5.5%p↓)로 ‘긍·부정’ 격차의 폭을 넓혔다.
무당층은 ‘긍정’평가가 5.1%p 하락한 11.7%, ‘부정’평가는 3.1%p 상승한 79.2%를 기록했고, 중도층은 ‘긍정’평가가 2.3%p 하락한 16.9%, ‘부정’평가는 1.4%p 상승한 82.2%를 기록했다(격차 65.3%p).
▬ ARS조사 결과 ‘긍정’평가는 1.0%p 하락한 29.0%, ‘부정’평가는 1.2%p 상승한 70.6%로 집계되어 41.6%p의 격차를 보였다.
서울과 대구·경북에서 소폭 상승했지만 지난 조사에 이어 모든 지역의 ‘부정’평가 우세가 유지되었다.
연령별로 보면 30대(6.0%p↑), 60대(3.7%p↑)에서 ‘긍정’평가가 상승했지만 70세 이상에서 ‘긍정’ 3.7%p 하락, ‘부정’ 5.0%p 상승하며 모든 연령층이 ‘부정’평가 우세로 바뀌었다.
중도층은 ‘긍정’평가 1.6%p 하락, ‘부정’평가는 1.4%p 상승하며 ‘긍정’평가 26.2%, ‘부정’평가 73.6%를 기록했다(격차 47.4%p).
■ 정당지지율
▶ 전화면접조사→ 민주 36.3%(1.1%p↓) vs 국힘 29.2%(1.1%p↓) vs 조국 15.4%(0.5%p↓)
▶ ARS→ 민주 41.1%(1.7%p↑) vs 국힘 29.4%(1.5%p↓) vs 조국 16.8%(1.5%p↓)
☞ 정당지지도, 전화면접조사에서 세 당 모두 소폭 하락하며 횡보세를 보인가운데 ‘국민의힘’은 지지율 30%대 깨져(양당 격차 7.1%p)
ARS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40%대로 오르고, ‘국민의힘’ 20%대로 하락 (격차 11.7%p)
▬ 전화면접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조사 대비 1.1%p 하락한 36.3%, ‘국민의힘’은 1.1%p 하락한 29.2%, 무당층은 2.7%p 상승한 11.8%로 집계됐다(양당 지지율 격차 7.1%p). ‘조국혁신당’은 0.5%p하락한 15.4%를 획득했고, ‘개혁신당’은 0.3%p 상승한 3.7%를 얻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충청권(4.0%p↑)과 대구·경북(1.0%p↑)의 상승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하락했고, ‘국민의힘’은 대구·경북, 부·울·경, 강원·제주에서 상승했지만, 서울에서 6.6%p 하락하며 지지율 30%대가 무너졌다. ‘더불어민주당’은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강원·제주지역을, ‘국민의힘’은 대구·경북과 부·울·경을 우세지역으로 지켰다. 한편 ‘조국혁신당’은 충청권에서도 10.5%를 획득하며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권역에서 두 자릿수 지지율을 얻었다.
연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은 30대 이하, 70세 이상에서 하락했고, ‘국민의힘’은 70세 이상을 제외한 거의 모든 연령층에서 하락했다.
‘무당층’의 비율이 높은 30대 이하의 경우, 18~29세는 ‘더불어민주당’ > ‘무당층’ > ‘국민의힘’ 순이고, 30대는 ‘더불어민주당’이 가장 우세한 가운데 무당층과 ‘국민의힘’이 1.2%p격차로 팽팽했다. 40·50대는 ‘더불어민주당’ > ‘조국혁신당’ > ‘국민의힘’, 60대는 ‘국민의힘’ > ‘더불어민주당’ > ‘조국혁신당’, 70세 이상은 ‘국민의힘’ > ‘더불어민주당’ > ‘무당층’ 순이다.
중도층은 ‘더불어민주당’ 36.8%(4.5%p↑), ‘국민의힘’ 20.4%(5.9%p↓), ‘조국혁신당’ 17.2%(1.2%p↓) 순으로 응답했다.
▬ ARS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은 지난주보다 1.7%p 상승한 41.1%, ‘국민의힘’은 1.5%p하락한 29.4%로 양당 간 격차는 다시 두 자릿수로 벌어졌다(격차: 11.7%p). ‘조국혁신당’은 16.8% (1.5%p↓), ‘개혁신당’ 5.5%(0.4%p↓)의 지지율을 얻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충청권(9.3%p↑), 경인권(5.7%p↑), 대구·경북(3.5%p↑)에서 지지율이 오르며 상승세를 탔고, ‘국민의힘’은 대구·경북(6.5%p↑), 호남권(1.0%p↑)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하락하며 지지율이 20%대로 내려앉았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조사에서 팽팽했던 부·울·경을 우세지역으로 탈환하며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과 강원·제주를 우세지역으로 삼았고, ‘국민의힘’은 대구·경북지역 한 곳만을 우세지역으로 사수했다.
40~60대에서 상승한 ‘더불어민주당’은 50대 이하는 우세, 60대는 2.7%p 격차로 ‘국민의힘’을 따라잡았다.
30대(2.6%p↑)와 70세 이상(1.2%p↑)에서 소폭 상승한 ‘국민의힘’은 70세 이상을 ‘국민의힘’ 우세로 지켰다.
‘조국혁신당’은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권역과 모든 연령대에서 두 자릿수 지지율을 획득했다.
중도층은 ‘더불어민주당’ 40.4%(4.2%p↑), ‘국민의힘’ 28.3%(2.8%p↓), ‘조국혁신당’ 17.0% (1.0%p↓) 지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적합도
▶ 전화면접조사→ 추미애 29.8% vs 박지원 5.1% vs 조정식 2.4% vs 정성호 1.6% vs 우원식 1.5% vs 그 외 다른 인물 3.8% vs 적합한 인물 없음 42.2%
▶ ARS→ 추미애 45.8% vs 박지원 9.5% vs 조정식 5.3% vs 정성호 4.5% vs 우원식 3.7% vs 그 외 다른 인물 10.0% vs 적합한 인물 없음 15.0%
☞ 제22대 전반기 국회를 이끌 차기 국회의장으로 ‘추미애’ 의원이 가장 적합하다’는 응답이 압도적 우세
제22대 전반기 국회를 이끌 차기 국회의장으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지 물었다.
▬ 전화면접조사 결과 ‘추미애’ 29.8% 대 ‘박지원’ 5.1% 대 ‘조정식’ 2.4% 대 ‘정성호’ 1.6% 대 ‘우원식’ 1.5% 대 그 외 다른 인물 3.8%로 조사되어 ‘추미애’ 의원이 가장 높은 응답을 받은 것으로 집계되었다(2위와의 격차 24.7%p).
모든 지역, 60대 이하 모든 연령대, 남녀 모두에서 두자리 수 지지를 얻으며 차기 국회의장으로 가장 적합하다는 응답을 받았다.
특히 더불어민주당(52.7%)과 조국혁신당(57.2%), 진보당(57.8%)의 지지층에서는 50%대가 넘는 응답으로 범진보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반면, 국민의힘, 개혁신당, 새로운미래의 지지층은 ‘적합한 인물이 없다’는데 과반 이상이 응답해서 범진보와 다른 목소리를 내었다(추미애 지지: 국민의힘 1.3%, 개혁신당 11.5%, 새로운미래 23.1%). 중도층은 ‘추미애’ 29.9% > ‘박지원’ 5.1% > ‘조정식’ 2.9% 순으로 응답해 전체 지지율 양상과 비슷하게 답변했다.
▬ ARS조사 결과 ‘추미애’ 45.8% vs ‘박지원’ 9.5% vs ‘조정식’ 5.3% vs ‘정성호’ 4.5% vs ‘우원식’ 3.7% vs 그 외 다른 인물 10.0% vs 적합한 인물 없음 15.0%로 조사되어 전화면접조사 결과와 같이 ‘추미애’ 의원이 가장 높은 지지응답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추미애’ 의원이 모든 지역, 모든 연령대, 남녀 모두에서 큰 격차로 차기 국회의장으로 적합하다는 응답을 받았다.
특히 40·50대에서는 각각 64.5%, 58.7%의 높은 응답으로 우세를 확정지었다.
‘추미애’ 의원은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지지층으로 부터 각각 73.6%, 66.9%의 압도적인 지지응답을 받았으며 진보당과 개혁신당 지지층에게도 각각 37.3%, 30.0%로 가장 적합한 차기 국회의장으로 응답받았다.
국민의힘과 새로운미래 지지층에서는 ‘조정식’ 의원을 가장 적합한 국회의장이라고 응답했다(‘조정식’ 지지: 국민의힘: 10.1%, 새로운미래: 19.8% 대 ‘추미애’ 지지: 국민의힘: 2.6%, 새로운미래: 13.1%).
중도층에서는 ‘추미애’ 40.9% > ‘박지원’ 12.2% > ‘조정식’ 7.3%의 순으로 차기 국회의장으로 적합하다고 답변했다.
■ 영수회담 핵심의제
▶ 전화면접조사→ 해병대 채상병 사망 수사 외압 의혹 25.5% vs 대통령 배우자 명품백 수수 및 주가조작 의혹 15.9% vs 전 국민 1인당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12.4% vs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 5.3% vs 이태원 참사 5.1% vs 그 외 다른 의제 12.9% vs 영수회담 말아야 11.8%
▶ ARS→ 해병대 채상병 사망 수사 외압 의혹 27.0% vs 대통령 배우자 명품백 수수 및 주가조작 의혹 20.5% vs 전 국민 1인당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13.5% vs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 4.8% vs 이태원 참사 3.5% vs 그 외 다른 의제 14.9% vs 영수회담 말아야 11.4%
☞ 영수회담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다뤄져야 할 의제는 ‘해병대 채상병 사망 수사 외압 의혹’, ‘대통령 배우자 명품백 수수 및 주가조작 의혹’, ‘전 국민 1인당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순.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와의 영수회담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다뤄져야 할 의제는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물었다.
▬ 전화면접조사에서는 ‘해병대 채상병 사망 수사 외압 의혹’이 25.5%로 최우선 의제라고 답했고, 그 뒤로 ‘대통령 배우자 명품백 수수 및 주가조작 의혹’ 15.9%, ‘전 국민 1인당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12.4%,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 5.3%, ‘이태원 참사’ 5.1% 순이었다.
‘영수회담을 하지 말아야한다’는 응답도 11.8%로 조사되었다.
‘대통령 배우자 명품백 수수 및 주가조작 의혹’을 최우선 의제로 꼽은 지역은 호남권(28.4%)과 충청권(19.4%)(충청권은 ‘해병대 채상병 사망수사 외압의혹’도 19.4%로 동률)이고, 호남권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해병대 채상병 사망 수사 외압 의혹’이 가장 우선적으로 다뤄져야 할 의제라고 답변했다.
대구·경북에서는 ‘영수회담을 하지 말아야 한다’(15.0%)는 응답이, 부·울·경에서는 ‘전 국민 1인당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12.3%)이 두 번째로 높은 응답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진보당 지지층이 꼽은 최우선 의제는 ‘해병대 채상병 사망 수사 외압 의혹’이고, 차선으로는 ‘대통령 배우자 명품백 수수 및 주가조작 의혹’을 꼽았다.
‘영수회담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던 국민의힘과 새로운미래 지지층은 차선 의제를 각각 ‘전 국민 1인당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해병대 채상병 사망 수사 외압 의혹’으로 꼽았다.
중도층은 ‘채상병 사망 수사 외압 의혹’ > ‘대통령 배우자 명품백 수수 및 주가조작 의혹’ > ‘전 국민 1인당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순으로 우선적 의제라고 답변했다.
▬ ARS조사 결과에 따르면 ‘해병대 채상병 사망 수사 외압 의혹’(27.0%)이 최우선 의제라고 응답했고 그 뒤로 ‘대통령 배우자 명품백 수수 및 주가조작 의혹’ 20.5% 대 ‘전 국민 1인당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13.5%, ‘영수회담을 하지 말아야 한다’ 11.4%,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 4.8%, ‘이태원 참사’ 3.5% 순으로 조사됐다.
수도권, 충청권, 대구·경북 부·울·경은 ‘해병대 채상병 사망수사 외압 의혹’이, 호남권과 강원·제주는 ‘대통령 배우자 명품백 수수 및 주가조작 의혹’이 가장 우선적 의제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30대 이하는 ‘해병대 채상병 사망 수사 외압 의혹’과 ‘대통령 배우자 명품백 수수 및 주가조작 의혹’이 1.1%p 이내의 초박빙을 보였으며, 40대부터 60대는 ‘해병대 최상병 사망 수사 외압의혹’이 가장 높은 응답을 받았고 ‘대통령 배우자 명품백 수수 및 주가조작의혹’이 두 번째로 높은 응답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70세 이상은 ‘영수회담을 하지 말아야 한다’(20.4%),‘전 국민 1인당 25만원 민생회복 지원금’(18.7%) 순으로 가장 우선적 의제라고 응답했다.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진보당 지지층 모두 ‘해병대 채상병 사망 수사 외압 의혹’, ‘대통령 배우자 명품백 수수 및 주가조작 의혹’ 순으로 한 목소리를 내었고,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영수회담을 하지 말아야 한다’(32.6%)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높았고 그 뒤로 ‘전 국민 1인당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6.9%, ‘해병대 채상병 사망수사 외압 의혹’ 6.5% 순으로 응답했다.
중도층은 전체흐름과 비슷하게 ‘해병대 채상병 사망 수사 외압 의혹’ 29.0%, ‘대통령 배우자 명품백 수수 및 주가조작 의혹’ 21.4%, ‘전 국민 1인당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13.7% 순으로 응답했다.
■ 이재명 대표 연임
▶ 전화면접조사→ 공감한다 44.5% vs 공감하지 않는다 51.7%
▶ ARS→ 공감한다 53.3% vs 공감하지 않는다 42.7%
☞ 이재명 대표의 당 대표 연임에 대해 전화면접조사는 ‘공감하지 않는다’,
ARS 조사는 ‘공감한다’는 응답이 우세
오는 8월 임기를 마치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당 대표를 연임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다.
▬ 전화면접조사 결과 ‘공감한다’ 44.5% 대 ‘공감하지 않는다’ 51.7%로 조사되었다(격차: 7.2%p).
호남권을 제외한 모든 지역과 남녀 모두에서 이재명 대표의 당 대표 연임에 ‘공감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앞서거나 우세했다.
40·5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도 ‘공감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우세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지지층은 ‘공감한다’는 응답이 각각 76.2%, 67.0%, 61.2%로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로 집계되었다.
국민의힘, 개혁신당, 새로운미래의 지지층은 ‘공감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70%가 넘어 정당별 지지층에 따라 의견차가 확실하게 나뉘었다(공감: 국민의힘 9.0%, 개혁신당 28.5%, 새로운미래 22.2%).
무당층은 ‘공감’ 13.7% 대 ‘비공감’ 73.0%로 공감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중도층은 ‘공감’ 44.5% 대 ‘비공감’ 50.9%로 조사되어 6.4%p 격차로 ‘공감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앞섰다.
▬ ARS조사 결과에 따르면 공감한다 53.3% 대 공감하지 않는다 42.7%로 조사되어 전화면접조사와 다른 결과를 보였다(격차 10.6%p).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 남녀 모두에서 ‘공감한다’는 응답이 앞서거나 우세했다.
18~29세와 40·50대에서는 ‘공감한다’는 응답이 우세했고 30대와 60대 이상은 ‘공감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앞서거나 우세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각각 81.7%, 81.8%의 압도적인 수치로 ‘공감한다’ 응답했고, 진보당도 ‘공감’ 53.8% 대 ‘비공감’ 37.0%로 ‘공감한다’는 응답이 우세했다.
반면 국민의힘, 개혁신당, 새로운 미래 지지층은 각각 89.8%, 62.2%, 65.8%의 응답으로 ‘공감하지 않는다’고 응답해 지지층에 따라 답변의 차이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도층에서는 ‘공감’ 52.2% 대 ‘비공감’ 44.0%로 ‘공감한다’는 응답이 8.2%p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 한동훈 당 대표 주장 공감도
▶ 전화면접조사→ 공감한다 34.2% vs 공감하지 않는다 59.8%
▶ ARS→ 공감한다 39.3% vs 공감하지 않는다 54.9%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차기 당 대표가 되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두 조사 모두 ‘공감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우세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차기 당 대표가 되어야 한다는 주장
▬ 전화면접조사 결과 ‘공감한다’ 34.2% 대 ‘공감하지 않는다’ 59.8%, ARS 조사 결과 ‘공감한다’ 39.3% 대 ‘공감하지 않는다’ 54.9%로 조사되어 과반 이상은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차기 당 대표가 되어야 한다는 주장에 ‘공감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조사 모두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대구·경북도 3.0%p 이내 박빙), 60대 이하 모든 연령대, 모든 성별에서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차기 당 대표가 되어야 한다는 주장에 ‘공감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전화면접조사의 더불어민주당(78.0%), 조국혁신당(85.1%), 개혁신당(58.8%), 새로운미래(89.6%), 진보당(89.7%)의 지지층에서는 공감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우세했고 ARS 조사의 더불어민주당(73.5%), 조국혁신당(70.6%), 개혁신당(61.2%) 지지층도 ‘공감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우세했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차기 당 대표에 한동훈이 되어야 한다는 주장에 ‘공감한다’는 응답이 전화면접 조사 결과 72.2%, ARS 조사 결과 76.4%로 월등히 높았고, 보수층에서도 우세했다(공감: 전화면접 57.3%, ARS 63.5%).
전화면접조사의 무당층은 ‘공감’ 24.0% 대 ‘비공감’ 58.0%, 중도층은 ‘공감’ 30.5% 대 ‘비공감’ 63.6%로 조사되어 ‘공감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우세했고, ARS 조사의 중도층도 ‘공감’ 35.7% 대 ‘비공감’ 60.7%로 조사되어 두 조사의 중도층 10명 중 6명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차기 당 대표가 되어야 한다는 주장에 ‘공감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비서실장에 친윤 인사 기용 적합도
▶ 전화면접조사→ 적합하다 28.5% vs 적합하지 않다 61.5%
▶ ARS→ 적합하다 31.6% vs 적합하지 않다 62.5%
☞ 10명 중 6명 이상, 신임 비서실장에 친윤 인사 기용은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
윤 대통령이 친윤 인사인 정진석 의원을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기용한 것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다.
▬ 전화면접조사 결과 ‘적합하다’ 28.5% 대 ‘적합하지 않다’ 61.5%, ARS 조사 결과 ‘적합하다’ 31.6% 대 ‘적합하지 않다’ 62.5%로 집계되어 10명 중 6명 이상은 비서실장에 친윤 인사 기용은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조사 모두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전화면접조사에서는 대구·경북지역 포함)과 60대 이하 모든 연령대, 모든 성별에서 ‘적합하지 않다’고 응답했고,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지지층 10명 중 8명 이상은 ‘적합하지 않다’는 응답을 내놓았다.
반면, 70세 이상과 국민의힘 지지층, 보수층에서는 ‘적합하다’는 응답이 앞서거나 우세했다.
전화면접조사의 무당층에서는 ‘적합’ 14.3% 대 ‘부적합’ 58.8%, 중도층에서도 ‘적합’ 24.1% 대 ‘부적합’ 68.2%로 적합하지 않다는 응답이 월등히 높았으며 ARS 조사의 중도층에서도 ‘적합’ 28.4% 대 ‘부적합’ 66.0%로 비서실장에 친윤 인사를 기용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자료제공=여론조사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