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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위한 온정의 손길 지속되는 충주시

다원봉사회, 옹골명가, 다온봉사회 및 촌김치 등 나눔 동참

구형석 기자 | 기사입력 2024/04/29 [19:43]

취약계층 위한 온정의 손길 지속되는 충주시

다원봉사회, 옹골명가, 다온봉사회 및 촌김치 등 나눔 동참

구형석 기자 | 입력 : 2024/04/29 [19:43]



[골든타임즈=구형석 기자] 충주시 취약계층을 위한 각계각층의 온정의 손길이 지역사회를 빛나게 하고 있다.

  

충주시 다원봉사회(회장 박경택)는 29일 문화동의 경로당 4개소에 빵과 우유 100개를 전달하여 따뜻한 사랑 나눔을 전했다.

  

다원봉사회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직접 빵과 우유를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봉방동에 위치한 옹골명가(대표 천인호)는 29일 봉방동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무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옹골명가는 봉방동 관내 11개 경로당을 번갈아 가면서 매월 1개 경로당 어르신 30명에게 무료 점심식사를 제공해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다온봉사회(회장 주유진)는 충주시 연수동 소재 촌김치(대표 류관형)와 함께 29일 관내 어르신 60여 명을 초대해 식사대접을 하였다.

 

 

 

이날 다온봉사회와 연수동 촌김치는 정성이 가득 담긴 김치찌개와 불고기, 과일, 떡, 주전부리 등을 준비하여 따뜻한 한 끼를 드실 수 있도록 하고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기타와 하모니카 공연 등을 준비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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