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지역자율방재단원 61명은 방재단원들의 재난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천안시에 위치한 충청남도 안전체험관을 방문하여 교통안전, 화재안전 등 사회재난 체험과 지진, 풍수해 등 자연재난 체험을 실시하였다.
한수덕 단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방재단원의 재난 대응 능력 향상과 협동심을 다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한 충주시 만들기를 위해 방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857명의 충주시민으로 구성된 충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여름철 풍수해 및 겨울철 폭설 등 각종 재난에 최선을 다하여 대응하고 있으며 무더위 쉼터 점검, 재난 예찰 활동, 안전 캠페인 등 재난 예방 활동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