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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B형 간염은 간암 위험 100배?

채송화 간힐리언스 원장 | 기사입력 2023/07/16 [12:05]

【건강칼럼】 B형 간염은 간암 위험 100배?

채송화 간힐리언스 원장 | 입력 : 2023/07/16 [12:05]

▲ 채송화 간힐리언스 원장     ©골든타임즈

 

 

대한간학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실제 만성 B형간염 환자는 간암 발생 위험이 100배 이상 높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20년 이상 B형 간염 바이러스에 노출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고, 간경변 등의 합병증을 포함하였습니다. B형간염 보유자의 간암은 보통 사이즈가 더 작고 간선종이 자주 발생하는 편입니다. 실질적인 간암 예방을 위해서 일차적으로 항바이러스제를 먹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리고 근본적인 관리는 반드시 병행해야 합니다.

 

현재 항바이러스제를 섭취하고 계신다면, 치가 좋아졌다고 해서 임의로 중단하시면 안 됩니다.

수치의 높낮이는 바이러스가 사라졌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과는 별개의 이야기입니다.

 

간의 염증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염증을 일으키는 생활습관이 반드시 개선되어야 하는데요. 손상된 간세포를 재생하고 풍부한 혈액을 공급해주기 위해서는 간과 장의 피로도는 줄이고 소화흡수가 잘되는 영양섭취가 중요합니다.

 

간은 간동맥, 간문맥을 통해 풍부한 혈액을 공급받는데요. 문맥을 통해 영양소를 공급받아 간세포에서 대사처리를 합니다. 장환경이 파괴되면 간도 자연스럽게 파괴되는 구조입니다.

 

해독의 시작은 담즙의 원활한 배출입니다. 황달을 일으키는 빌리루빈, 고농도의 담즙산, 콜레스테롤 등 담즙을 통해 몸 밖으로 자연스럽게 내보내야 합니다.

 

이전의 습관에서 벗어나 계획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하루 루틴을 바꾸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단 최소한의 습관이 자연스럽게 몸에 배이려면 최소 3주에서 수개월이 필요합니다.

 

치유를 성공적으로 해낸 분들의 수백 가지의 사례를 분석한 핵심요소 중 반복해서 나타나는 한 가지는 식습관이었습니다. 같은 음식을 두고서도 어떻게 조리하는지, 소화흡수가 잘 되게 방법을 취하는지, 또 어떤 마음가짐으로 섭취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계속해서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자연치유는 주도적으로 치유력을 극대화해 나가는 최선의 노력과 주체적인 마음가짐에 달려있습니다. 구성원들의 사랑과 지지는 큰 힘이 됩니다.

카페의 전자책 무료편집본을 살펴보시고 치유계획을 세워나가시는 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카페 : 간 힐리언스(0107772-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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