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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노민우, 노련미X냉철함 다 갖춘 심사평…든든한 멘토 활약:골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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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노민우, 노련미X냉철함 다 갖춘 심사평…든든한 멘토 활약

조규원 기자 | 기사입력 2022/07/21 [13:44]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노민우, 노련미X냉철함 다 갖춘 심사평…든든한 멘토 활약

조규원 기자 | 입력 : 2022/07/21 [13:44]

[사진 = Mnet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방송 화면 캡처]


가수 겸 배우 노민우가 프로페셔널한 매력을 선보였다.

노민우는 지난 20일 첫 방송된 Mnet 밴드 서바이벌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서 밴드들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만능 멘토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날 노민우는 밴드가 가져야 할 ‘멋’에 대해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멘토로 소개됐다. 본선 진출 18팀의 첫 만남이 이뤄진 가운데 노민우는 엔플라잉과 함께 팀 리더로 등장해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킬 엔터테이너형 밴드 발굴에 나섰다.

강력한 밴드 뮤지션 노민우의 등장에 참가자들은 “예선 참가하신 분이 왜 저기 계시지”라며 놀라워했다. 첫 만남에 앞서 더 미드나잇 로맨스로 예선에 참가했던 노민우는 사실 밴드들의 밀착관찰을 위해 잠입을 시도했던 것. 노민우는 최전선에서 밴드의 실력을 체크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1라운드 대결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첫 참가자 PATZ의 무대에 노민우는 단조로운 무대를 강력한 퍼포먼스로 채워야 한다고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을 건넸다. 터치드의 학교폭력 피해 경험을 녹여낸 가사에는 울컥하는 모습으로 특유의 공감 능력을 발휘했다.

특히 서로 다른 개성이 돋보이는 밴드들의 무대에 완벽하게 몰입하며 분위기를 친근하게 이끌었다. 천진난만한 콘셉트로 무장한 행로난의 무대에 노민우는 연신 미소를 지으며 응원했다.

또한 노민우는 밴드의 장단점을 짚어내는 노련미를 발휘했다. 남태현이 속한 사우스클럽의 쇼맨십과 리얼한 밴드 사운드를 극찬하면서 무대와 어울리는 의상까지 언급하는 세심함을 드러냈다.

한편 가수 활동과 함께 꾸준히 연기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노민우는 오는 8월 개막하는 뮤지컬 ‘엘리자벳’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노민우는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 멘토로 합류하며 노래와 연기, 방송, 뮤지컬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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