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의회 정예지의원, 인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입상

2023-12-27     조민환 기자
▲ 부평구의회 정예지의원, 인천시 심폐소생술 경연연대회 입상



[골든타임즈=조민환 기자] 부평구의회 정예지의원은 지난 23일 인천시가 주관한 국제성모병원 3층 마리아홀에서 개최된 '2023년 인천광역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구의회 정책지원관들과 함께 출전하여 우수상을 수상했다.

 

총 16개팀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시민들에게 응급의료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심폐소생술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인천광역시 주최·국제성모병원 주관으로 마련했다.

 

정예지의원은 지난 9월 257회 부평구의회 임시회에서 「인천광역시부평구 심폐소생술 교육 활성화 및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였으며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많은 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정예지의원은 수상소감에서 “겨울철은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뇌혈관이나 심혈관 질환이 더욱 많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로인한 응급상황을 대처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심폐소생술” 이라 말하면서 “지난번에 발의하여 통과된 심폐소생술 관련 조례가 구민들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