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는 ‘용인청소년 빛나다’라는 주제로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문화의집(유림, 신갈, 수지) 연합축제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유림청소년축제 YouthPia‘는 연합축제 중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축제다.
‘유림청소년축제 YouthPia‘는 청소년을 뜻하는 Youth와 이상향(낙원)을 뜻하는 Utopia의 합성어로 청소년들이 신나고 재미있게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낙원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유림청소년문화의집 앞 도로에 특설 무대를 마련하여 청소년들을 위한 공연(댄스, 밴드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도로와 공원에 부스를 마련하여, 키링·친환경화장품·무드등 만들기, 보드게임 등의 체험부스, 우동·떡볶이·츄러스·팝콘·음료 등을 제공하는 먹거리부스를 운영하여 청소년 및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공연참가자, 부스운영자, 축제관람자들의 안전을 위해 구급차와 간호사를 행사장 내에 대기 시킬 예정이며, 청소년활동 배상책임보험 및 행사주최자 배상책임보험을 가입하여 만일의 사고에 대비할 예정이다.
축제 관련 사항은 유림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yiyf.or.kr/yurimyouth) 또는 031)328-9890∼988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의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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