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안청소년수련관 임직원들은 안양8동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안양시 명학마을 두루미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안양중앙시장에서 구입한 건강 먹거리를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만안청소년수련관 이정순 관장은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로 지치고 힘든 지역 이웃들이 건강하고 무사히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먹거리를 전달하게 되었다” 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이웃과 정을 나눌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다양하게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만안청소년수련관은 시즌제 사회공헌활동의 마지막 활동으로 오는 11월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격려 및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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