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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평가(8월 9, 10일)…극부정층 소폭 상승세

전화면접조사(CATI) → ‘긍정’ 26.9%(0.4%p↑) vs ‘부정’ 71.1%(1.2%p↓)
ARS → ‘긍정’ 31.4%(2.3%p↓) vs ‘부정’ 67.9%(2.5%p↑)

◎ 정당 지지율
전화면접조사(CATI) → 민주 39.2% vs 국힘 국힘 29.1% vs 조국 11.0%
ARS → 민주 44.6% vs 국힘 32.3% vs 조국 11.5%

조민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8/13 [06:49]

【여론조사】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평가(8월 9, 10일)…극부정층 소폭 상승세

전화면접조사(CATI) → ‘긍정’ 26.9%(0.4%p↑) vs ‘부정’ 71.1%(1.2%p↓)
ARS → ‘긍정’ 31.4%(2.3%p↓) vs ‘부정’ 67.9%(2.5%p↑)

◎ 정당 지지율
전화면접조사(CATI) → 민주 39.2% vs 국힘 국힘 29.1% vs 조국 11.0%
ARS → 민주 44.6% vs 국힘 32.3% vs 조국 11.5%

조민환 기자 | 입력 : 2024/08/13 [06:49]

◎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전화면접조사→ ‘긍정’ 26.9%(0.4%p↑) vs ‘부정’ 71.1%(1.2%p↓)

⦁ARS→ ‘긍정’ 31.4%(2.3%p↓) vs ‘부정’ 67.9%(2.5%p↑)

 

◎ 정당지지율

⦁전화면접조사→ 민주 39.2%(2.8%p↓) vs 국힘 29.1%(2.5%p↓) vs 조국 11.0%(2.0%p↑)

⦁ARS→ 민주 44.6%(0.3%p↑) vs 국힘 32.3%(3.4%p↓) vs 조국 11.5%(1.5%p↑)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로 적합한 인물

⦁전화면접조사→ 이재명 57.8% vs 김두관 2.7% vs 김지수 0.9% vs 없다 36.1% vs 모름 2.5%

⦁ARS→ 이재명 83.7% vs 김두관 5.5% vs 김지수 1.0% vs 없다 6.6% vs 모름 3.2%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으로 적합한 인물

⦁전화면접조사→ ‘김민석’ 41.0% > ‘정봉주’ 36.7% > ‘한준호’ 25.6% > ‘이언주’ 23.5% > ‘전현희’ 21.2% > ‘김병주’ 19.8% > ‘강선우’ 10.0% > ‘민형배’ 9.3% (없음, 잘모름 제외)

⦁ARS→ ‘김민석’ 39.0% > ‘정봉주’ 35.8% > ‘김병주’ 33.2% > ‘한준호’ 24.2% > ‘이언주’ 21.0% > ‘전현희’ 13.6% > ‘강선우’ 13.5% > ‘민형배’ 12.0% (없음, 잘모름 제외) *최대 2명 선택으로 100%가 넘는 비율임

 

◎ 차기 대권 주자 적합도

⦁전화면접조사→ 이재명 36.1% vs 한동훈 17.9% vs 오세훈 5.2% vs 조국 5.1% vs 홍준표 4.7% vs 이준석 3.1% vs 김동연 1.9% vs 안철수 1.7% vs 그 외 다른 인물 1.1%

⦁ARS→ 이재명 45.5% vs 한동훈 24.2% vs 조국 7.0% vs 오세훈 4.2% vs 이준석 4.1% vs 홍준표 2.5% vs 김동연 1.9% vs 안철수 1.8% vs 그 외 다른 인물 3.8%

 

◎ 당정관계

⦁전화면접조사→ 윤석열 대통령이 더 우위에 있다 48.7% vs 동등한 관계에 있다 25.0% vs 한동훈 대표가 더 우위에 있다 12.5%

⦁ARS→ 윤석열 대통령이 더 우위에 있다 48.1% vs 동등한 관계에 있다 17.7% vs 한동훈 대표가 더 우위에 있다 15.0%

 

◎ 독립기념관 관장 임명 적절성

⦁전화면접조사→ 적절하다 12.2% vs 적절하지 않다 74.5%

⦁ARS→ 적절하다 18.8% vs 적절하지 않다 68.3%

 

 

□ 여론조사꽃 2024년 8월 9~10일 자체 조사 결과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표집방법: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추출

▲가중방법: 행정안전부 2024년 7월 31일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인구 기준 가중치 산출(셀가중)

⦁ 전화면접조사

- 통신3사(전체 29,999개 / SKT: 15,000, KT: 9,000, LGU+: 5,999)제공 무선가상번호 활용 CATI 전화면접조사, 전국 만 18세 이상 1,009명 대상 조사, 응답률 12.9%(총 통화시도 7,840명)

⦁ ARS

- 무선(100%) RDD 활용 ARS조사,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 대상 조사, 응답률 2.1%(총 통화시도 48,912명)

 

 

■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전화면접조사 → ‘긍정’ 26.9%(0.4%p↑) vs ‘부정’ 71.1%(1.2%p↓)

ARS → ‘긍정’ 31.4%(2.3%p↓) vs ‘부정’ 67.9%(2.5%p↑)

 

▲ 윤 대통령 국정운영평가(%). 자료=여론조사꽃

☞ 대통령 국정지지율, 전화면접조사 10명 중 7명 이상, ARS조사 10명 중 6명 이상이 국정운영에 부정적, 두 조사 모두 극부정층 소폭 상승세 보여

 

여론조사 꽃이 8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조사한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 전화면접조사 기준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0.4%p 상승한 26.9%, ‘부정’평가는 1.2%p 하락한 71.1%로 집계되었고 ‘긍·부정’격차는 지난주에 비해 1.6%p 줄어든 44.2%p로 조사됐다.

 

대구·경북에서 ‘긍정’평가가 10.5%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10.9%p 하락하며 ‘부정’우세에서 3.6%p의 팽팽한 격차로 ‘긍부정’격차를 크게 줄였다.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은 ‘부정’평가 우세로 수도권과 충청권은 10명 중 7명 이상이, 호남권은 10명 중 9명이 국정운영을 ‘부정’적으로 보았다.

 

연령별로 보면 30대가 크게 움직이며 90%대에 육박했던 부정평가를 70%대로 끌어내렸다. 하지만 부정이 앞섰던 60대의 ‘긍·부정’평가도 8.0%p를 주고받으며 60대 이하는 ‘부정’평가 우세, 70세 이상은 ‘긍정’평가 우세로 나타났다.

 

중도층에서는 ‘긍정’평가가 20.6%(1.1%p↓), ‘부정’평가는 78.3%(0.9%p↑)로 집계됐다(격차: 57.7%p).

 

▬ ARS조사 결과 ‘긍정’평가는 2.3%p 하락한 31.4%, ‘부정’평가는 2.5%p 상승한 67.9%로 집계됐다(격차 36.5%p).

 

호남권 (6.9%p↓)과 강원·제주(11.5%p↓)를 비롯하여 모든 권역에서 ‘긍정’평가가 하락했고, 모든 권역의 ‘부정’평가가 상승하며 ‘긍·부정’격차가 4.8%p 더 벌어졌다.

 

대구·경북은 6.5%p의 격차로 ‘부정’평가가 앞섰고, 그 외 모든 지역에서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연령별로 보면 18~29세의 움직임이 가장 컸는데, ‘긍정’평가는 6.8%p 하락, ‘부정’ 평가는 8.6%p 상승하며 ‘부정’평가가 70%대를 다시 넘어섰다(18~29세: ‘긍정’ 25.5%, ‘부정’ 74.5%).

 

지난 주 ‘부정’평가가 앞섰던 60대를 포함하여 60대 이하는 ‘부정’평가 우세, ‘긍정’평가가 앞섰던 70세 이상도 (‘긍정’ 60.7%, ‘부정’ 34.8%) 25.9%p 격차로 ‘긍정’평가 우세가 됐다.

 

중도층은 ‘긍정’평가 27.4%(2.6%p↓), ‘부정’평가 72.6%(3.7%p↑)로 집계되어 45.2%p(6.3%p↑)의 격차를 보였다.

 

 

■ 정당지지율

전화면접조사 → 민주 39.2%(2.8%p↓) vs 국힘 29.1%(2.5%p↓) vs 조국 11.0%(2.0%p↑)

ARS → 민주 44.6%(0.3%p↑) vs 국힘 32.3%(3.4%p↓) vs 조국 11.5%(1.5%p↑)

 

▲ 정당지지도(%)

☞ 정당지지도, 전화면접조사 횡보, ARS조사는 ‘국민의힘’ 하락하며 양당 격차 모두 두 자릿수로 (양당간 격차: 전화면접조사 10.1%p, ARS 조사 12.3%p).

‘조국혁신당’은 두 조사 모두 소폭 상승하며 다시 두 자릿수 지지율로 복귀

 

▬ 전화면접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조사 대비 2.8%p 하락한 39.2%, ‘국민의힘’은 2.5%p 하락한 29.1%, ‘조국혁신당’은 2.0%p 상승한 11.0%로 조사되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 지지율 격차는 10.1%p,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과 ‘국민의힘’간 격차는 1.7%p 더 벌어진 21.1%p로 집계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구·경북(11.4%p↓), 부·울·경(7.3%p↓)등에서 하락하며 다시 30%대로 떨어졌고 ‘국민의힘’은 서울(5.1%p↓), 부·울·경(6.1%p↓), 강원·제주(18.1%p↓)등에서 하락하며 20%대로 내려앉았다. ‘조국혁신당’은 호남권(4.2%p↑), 부·울·경(8.0%p↑)과 강원·제주(8.8%p↑)등에서 상승하며 다시 두 자릿수 지지율로 올라섰다.

 

‘더불어민주당’은 수도권과 호남권, 강원·제주에서 우세했고, ‘국민의힘’은 대구·경북에서 우세했다. 연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은 70세 이상에서(4.8%p↑)에서 상승했으나, 40대(7.2%p↓)와 50대(11.6%p↓)에서 하락했고 ‘국민의힘’은 30대(7.3%p↑)에서 올랐으나 18~29세(5.2%p↓)와 50대(10.2%p↓)에서 하락했다. 거대 양당에서 지지율이 하락한 50대는 11.3%p가 ‘조국혁신당’으로 이동, 지지율을 견인하며 ‘국민의힘’ 지지율을 앞섰다.

 

50대 이하는 ‘더불어민주당’이, 60대 이상은 ‘국민의힘’이 앞서거나 우세였다. 30대 이하는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조국혁신당’ 순, 40대는 ‘더불어민주당’이 가장 앞선 가운데 ‘국민의힘’과 ‘조국혁신당이’ 팽팽했고, 50대는 ‘더불어민주당’ > ‘조국혁신당’ > ‘국민의힘’ 순, 60대 이상은 ‘국민의힘’ > ‘더불어민주당’ > ‘조국혁신당’ 순이었다.

 

중도층은 ‘더불어민주당’ 40.0%(1.9%p↓), ‘국민의힘’ 22.0%(6.9%p↓), ‘조국혁신당’ 12.3%(2.5%p↑) 순으로 응답했다.

 

▬ ARS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주보다 0.3%p 상승한 44.6%, ‘국민의힘’은 3.4%p 하락한 32.3%, ‘조국혁신당’은 1.5%p 상승한 11.5%로 조사되었다.

 

양당 간 격차는 12.3%p(3.7%p↑)고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과 ‘국민의힘’ 격차는 23.8%p(5.2%p↑)로 집계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은 호남권(3.0%p↓)에서 하락했으나, 강원·제주(7.5%p↑)등에서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호남권(7.5%p↓), 경인권(4.2%p↓), 부·울·경(4.2%p↓)등에서 하락했다.

 

‘더불어민주당’ 우세지역은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이고, ‘국민의힘’은 대구·경북이 우세지역이다. 연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은 70세 이상(8.3%p↓)과 18~29세(5.5%p↓)에서 하락했고, 그 외 연령대에서는 모두 올랐다.

 

‘국민의힘’은 70세 이상(10.8%p↑)에서 상승했으나 그 외 연령대에서 모두 하락하며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60대 이하는 ‘더불어민주당’이 앞서거나 우세, 70세 이상은 ‘국민의힘’ 우세였다.

 

중도층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45.0%(3.3%p↑), ‘국민의힘’ 27.1%(5.4%p↓), ‘조국혁신당’ 13.7%(2.0%p↑)로 집계되었다.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로 적합한 인물

전화면접조사 → 이재명 57.8% vs 김두관 2.7% vs 김지수 0.9% vs 없다 36.1% vs 모름 2.5%

ARS → 이재명 83.7% vs 김두관 5.5% vs 김지수 1.0% vs 없다 6.6% vs 모름 3.2%

 

▲ 민주 당대표 선거(%)

☞ 차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로 ‘이재명’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과반 이상의 격차를 보이며 압도적 우세

 

여론조사꽃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과 지지정당이 없다고 대답한 층을 대상으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로 누구를 지지할지 다시 한번 물었다.

 

▬ 전화 면접조사에서는 ‘이재명’ 57.8% 대 ‘김두관’ 2.7% 대 ‘김지수’ 0.9% 대 ‘없다’ 36.1% 대 ‘모름’ 2.5%로 집계되어 응답자의 과반 이상이 ‘이재명’ 후보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로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없음과 모름·무응답을 제외한 결과(n=339)에서는 ‘이재명’ 94.1% 대 ‘김두관’ 4.4% 대 ‘김지수’ 1.5%로 조사되어 ‘이재명’을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로 압도적으로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ARS조사 결과 ‘이재명’ 83.7% vs ‘김두관’ 5.5% vs ‘김지수’ 1.0% vs ‘없다’ 6.6% vs ‘모름’ 3.2%으로 집계되어 ‘이재명’ 후보를 당대표로 지지한다는 응답이 압도적 우세를 보였다. 없음과 모름·무응답을 제외한 결과(n=434)에서는 ‘이재명’ 92.8% 대 ‘김두관’ 6.1% 대 ‘김지수’ 1.1%로 집계되어 10명 중 9명 이상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으로 적합한 인물(*최대 2명 선택으로 100%가 넘는 비율임)

전화면접조사 → 김민석’ 41.0% > ‘정봉주’ 36.7% > ‘한준호’ 25.6% > ‘이언주’ 23.5% > ‘전현희’ 21.2% > ‘김병주’ 19.8% > ‘강선우’ 10.0% > ‘민형배’ 9.3% (없음, 잘모름 제외)

ARS → ‘김민석’ 39.0% > ‘정봉주’ 35.8% > ‘김병주’ 33.2% > ‘한준호’ 24.2% > ‘이언주’ 21.0% > ‘전현희’ 13.6% > ‘강선우’ 13.5% > ‘민형배’ 12.0% (없음, 잘모름 제외)

 

▲ 민주 최고위원 선거(%)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으로 1위 ‘김민석’, 2위 ‘정봉주’, 3위권부터는 치열한 경쟁 중

 

여론조사꽃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과 지지정당이 없다고 대답한 층을 대상으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으로 누구를 지지할지 다시 한번 물었다.

 

▬ 전화면접조사 결과 ‘김민석’ 19.7% 대 ‘정봉주’ 17.7% 대 ‘한준호’ 12.3% 대 ‘이언주’ 11.3% 대 ‘전현희’ 10.2% 대 ‘김병주’ 9.5% 대 ‘강선우’ 4.8% 대 ‘민형배’ 4.5% 대 ‘없다’ 44.3% 대 ‘잘 모름’ 7.7%로 나타났다.

 

없음과 잘모름, 무응답을 제외한 결과에서는(n=266) ‘김민석’ 41.0% 대 ‘정봉주’ 36.7% 대 ‘한준호’ 25.6% 대 ‘이언주’ 23.5% 대 ‘전현희’ 21.2% 대 ‘김병주’ 19.8% 대 ‘강선우’ 10.0% 대 ‘민형배’ 9.3% 순으로 조사되었다.

 

지난 7월 19일~20일에 진행한 조사에서 하위권이었던 ‘한준호’ 후보가 단숨에 3위까지 올라왔으며 ‘김병주’ 후보는 6위로 밀려났다.

 

현재 1위인 ‘김민석’ 후보와 2위인 ‘정봉주’ 후보는 안정권으로 보이지만, 3위부터는 1%p대 차이의 치열한 싸움 중으로 누가 안정권으로 들어올지 전혀 예측하기 어렵다.

 

▬ ARS조사 결과 ‘김민석’ 34.3% 대 ‘정봉주’ 31.4% 대 ‘김병주’ 29.2% 대 ‘한준호’ 21.2% 대 ‘이언주’ 18.4% 대 ‘전현희’ 11.9% 대 ‘강선우’ 11.9% 대 ‘민형배’ 10.6% 대 ‘없음’ 7.2% 대 ‘잘 모름’ 4.8%로 나타났다.

 

없음과 모름, 무응답을 제외한 결과에서는 (n=421) ‘김민석’ 39.0% vs ‘정봉주’ 35.8% vs ‘김병주’ 33.2% vs ‘한준호’ 24.2% vs ‘이언주’ 21.0% vs ‘전현희’ 13.6% vs ‘강선우’ 13.5% vs ‘민형배’ 12.0% 순으로 집계되었다.

 

전화면접조사 결과와 달리 ‘김병주’ 후보가 강세를 보이며 3위에 올라섰고 1,2위를 다투는 ‘김민석’, ‘정봉주’ 후보와 함께 삼파전을 벌였다.

 

 

■ 차기 대권 주자 적합도

전화면접조사 → 이재명 36.1% vs 한동훈 17.9% vs 오세훈 5.2% vs 조국 5.1% vs 홍준표 4.7% vs 이준석 3.1% vs 김동연 1.9% vs 안철수 1.7% vs 그 외 다른 인물 1.1%

ARS → 이재명 45.5% vs 한동훈 24.2% vs 조국 7.0% vs 오세훈 4.2% vs 이준석 4.1% vs 홍준표 2.5% vs 김동연 1.9% vs 안철수 1.8% vs 그 외 다른 인물 3.8%

 

▲ 차기 대권 주자 적합도(%)

☞ 차기 대권 주자로 가장 적합한 인물은 ‘이재명’, ‘한동훈’순(1위 ‘이재명’과 2위 ‘한동훈’과의 격차: 전화면접조사 18.2%p, ARS조사 21.3%p)

 

차기 대권 주자로 가장 적합한 인물이 누구라고 생각하는지 물었다.

 

▬ 전화면접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36.1%를 획득해 2위인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17.9%)와 18.2%p의 격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로 ‘오세훈 서울시장’ 5.2%,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5.1%, ‘홍준표 대구시장’ 4.7%,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 3.1%, ‘김동연 경기지사’ 1.9%,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 1.7%, 그 외 다른 인물 1.1% 순이었다.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 60대 이하 모든 연령대, 남녀 모두 ‘이재명’이 차기 대권주자로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응답했다.

 

대구·경북은 15.5%p 격차로 ‘한동훈’이 차기 대권주자로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응답했고(‘한동훈’ 28.9% 대 ‘이재명’ 13.4%), 70세 이상은 ‘한동훈’ 39.4% 대 ‘이재명’ 23.1%로 ‘한동훈’이 적합한 인물이라고 했다(격차 16.3%p).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각각 73.4%, 48.5%로 ‘이재명’이 가장 적합하다고 선택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은 57.4%가 ‘한동훈’을 꼽았다.

 

직업군별로 자영업, 화이트칼라, 블루칼라, 전업주부 모두 ‘이재명’이 차기 대권 주자로 가장 적합하다고 답변했다.

 

중도층은 ‘이재명’ 35.9% 대 ‘한동훈’ 15.7% 대 ‘조국’ 6.5% 대 ‘오세훈’ 4.3% 대 ‘홍준표’ 4.1% 대 ‘이준석’ 3.3% 대 ‘김동연’ 2.4% 대 ‘안철수’ 2.3% 순으로 차기 대권주자로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응답했다.

 

▬ ARS 조사에서는 ‘45.5%의 지지를 받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대표’가 차기 대권 주자로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는 응답을 받았고 24.2%를 얻은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의 격차는 21.3%p다.

 

그 뒤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7.0%, ‘오세훈 서울시장’ 4.2%,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 4.1%, ‘그 외 다른 인물’ 3.8%, ‘홍준표 대구시장’ 2.5%, ‘김동연 경기지사’ 1.9%,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 1.8% 순이었다.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 60대 이하 모든 연령대, 남녀 모두에서 ‘이재명’을 차기 대권주자로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답했다.

 

대구·경북은 6.7%p의 격차로 ‘한동훈’을 택했고(‘한동훈’ 33.0% 대 ‘이재명’ 26.3%), 70세 이상은 25.7%p의 격차로 ‘한동훈’이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응답했다(‘한동훈’ 49.6% 대 ‘이재명’ 23.9%).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각각 85.4%, 50.4%로 ‘이재명’을 가장 적합하다고 답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은 69.3%가 ‘한동훈’을 꼽았다.

 

직업군별로 자영업, 화이트칼라, 블루칼라에서 ‘이재명’이 차기 대권 주자로 가장 적합하다고 선택했고 전업주부는 4.1%p 격차로 팽팽했다.

 

중도층은 ‘이재명’ 45.0% 대 ‘한동훈’ 22.9% 대 ‘조국’ 7.2% 대 ‘이준석’ 5.4% 대 ‘오세훈’ 3.8 % 대 ‘김동연’ 2.9% 대 ‘홍준표’ 2.7% 대 ‘안철수’ 0.7% 순으로 응답했다.

 

 

■ 당정관계

전화면접조사 → 윤석열 대통령이 더 우위에 있다 48.7% vs 동등한 관계에 있다 25.0% vs 한동훈 대표가 더 우위에 있다 12.5%

ARS → 윤석열 대통령이 더 우위에 있다 48.1% vs 동등한 관계에 있다 17.7% vs 한동훈 대표가 더 우위에 있다 15.0%

 

▲ 당정관계(%)

☞ 두 조사 모두, 응답자 절반 가까이는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대표보다 우위에 있다고 느껴.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의 관계에 대하여 누가 더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는지 물었다.

 

▬ 전화면접조사 결과 ‘윤석열 대통령이 더 우위에 있다’ 48.7% 대 ‘동등한 관계에 있다’ 25.0% 대 ‘한동훈 대표가 더 우위에 있다’ 12.5%로 집계됐다.

 

ARS조사 결과 ‘윤석열 대통령이 더 우위에 있다’ 48.1% 대 ‘동등한 관계에 있다’ 17.7% 대 ‘한동훈 대표가 더 우위에 있다’ 15.0%로 조사되어 두 조사 모두 응답자의 절반 가까이는 ‘윤석열 대통령이 더 우위에 있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조사 모두 모든 권역, 30대 이상 모든 연령대(전화면접조사는 18~29세 포함), 남녀 모두 ‘윤석열 대통령이 더 우위에 있다’고 생각했다. 지지하는 정당과 이념 성향에 상관없이 모두 ‘윤석열 대통령이 더 우위에 있다’는데 공감한다고 밝혔다.

 

 

■ 독립기념관 관장 임명 적절성

전화면접조사 → 적절하다 12.2% vs 적절하지 않다 74.5%

ARS → 적절하다 18.8% vs 적절하지 않다 68.3%

 

▲ 독립기념관 관장 임명 적절성(%)

☞ 윤 대통령이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을 주장했던 김형석씨를 독립기념관 관장으로 임명한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10명 중 1~2명 뿐. ‘부적절하다’는 응답이 압도적.

 

윤 대통령은 독립기념관 관장으로 1945년 8월 15일은 광복절이 아니고 홍범도 장군 흉상은 육군사관학교에 두면 안 된다고 주장했던 김형석씨를 임명했다. 김형석씨를 독립기념관 관장으로 임명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다.

 

전화면접조사 결과 ‘적절하다’ 12.2% 대 ‘적절하지 않다’ 74.5%, ARS조사 결과 ‘적절하다’ 18.8% 대 ‘적절하지 않다’ 68.3%로 집계되어 10명 중 6~7명은 윤 대통령이 김형석씨를 독립기념관 관장으로 임명한 것은 ‘적절치 않다’고 응답했다.

 

두 조사 모두 모든 권역, 모든 연령대, 남녀 모두에서 ‘적절하지 않은 임명’이라는 응답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 전화면접조사의 더불어민주당 지지층(94.9%)과 조국혁신당 지지층(96.4%)은 김형석씨의 독립기념관 관장 임명은 ‘적절치 않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국민의힘 지지층도 ‘적절’ 33.9% 대 ‘부적절’ 41.6%로 응답해 지지하는 정당과 상관없이 ‘적절하지 않은 임명’이라고 답했고, 무당층 10명 중 7명 정도(‘적절’ 7.1% 대 ‘부적절’ 69.5%), 진보·중도·보수층 등 이념성향과도 상관 없이 모두 한목소리로 ‘부적절하다’고 응답했다.

 

중도층은 ‘적절’ 9.2% 대 ‘부적절’ 80.0%로 응답해 윤대통령의 결정에 부정적인 응답을 했다.

 

▬ ARS조사도 마찬가지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과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각각 96.4%, 92.2%로 ‘적절하지 않다’고 응답한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은 ‘적절’ 50.4%, ‘부적절’ 20.3%로 응답해 윤 대통령이 김형석씨를 임명한 것은 적절한 임명이라고 답해 다른 정당 지지층과 다른 결을 보였다.

 

보수층은 ‘적절하다’는 응답이 소폭 앞섰고(보수층 ‘적절’ 42.2%, ‘부적절’ 38.4%, 격차 3.8%p). 중도층은 ‘적절’ 16.3% 대 ‘부적절’ 74.5%로 응답해 중도층 10명 중 7명 이상은 윤 대통령이 김형석씨를 임명한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자료제공=여론조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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