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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당협으로 변신...50대 이하 당세 확장

국힘 수정당협, MZ세대 영입 등 평균 42세의 운영위원회 구성

조민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5/26 [22:54]

젊은 당협으로 변신...50대 이하 당세 확장

국힘 수정당협, MZ세대 영입 등 평균 42세의 운영위원회 구성

조민환 기자 | 입력 : 2024/05/26 [22:54]


[골든타임즈=조민환 기자] 과학고 유치 추진… 구성은 장영하 위원장에 일임.

 

국민의힘 수정구 당원협의회가 젊은 당협으로 변신하고 있다.

 

수정당협은 최근 MZ세대를 비롯, 80년대 이후 출생한 청년층을 중심으로 운영위원회 조직을 재편했다. 그 결과 당연직을 제외한 운영위원들의 평균 연령 42세의 젊은 조직으로 구성되었다.

 

이와 함께 50대 이하를 중심으로 당원모집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각종 위원회를 설치하고, 간담회와 캠페인, 정책발굴도 병행할 계획이다.

 

수정당협의 이 같은 변신은 20~50대 청년층 지지기반이 취약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22대 총선의 주요 패인이 50대 이하의 지지 실패로 분석된 만큼, 이를 극복해야 한다는 절박함이 깔려 있다.

 

국민의힘 수정구 당원협의회는 25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조직위원장인 장영하 변호사를 당협 운영위원장으로 선출해 경기도당에 승인을 요청했다.

 

아울러 과학고 유치위원회를 설치하기로 결의하고, 구체적인 구성은 장영하 위원장에게 일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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