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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 상상을 현실로!:골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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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 상상을 현실로!

제44회 충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작품전시회 개최

서영순 | 기사입력 2023/06/04 [00:46]

충북교육청, 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 상상을 현실로!

제44회 충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작품전시회 개최

서영순 | 입력 : 2023/06/04 [00:46]

▲ 충북교육청, 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 상상을 현실로!


[골든타임즈=서영순]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은 지난 3일부터 4일, 주말동안 제44회 충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입상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작품 전시회에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접수된 총 196편(초등 142편, 중등 54편)의 작품이 전시 됐다.

출품된 작품은 생활 속 불편함의 개선뿐만 아니라 안전 및 위생에 집중한 발명품부터 환경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발명품까지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어 주목을 끌었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3일 전시회를 찾아 학생 및 지도교사의 작품제작스토리를 나누고 그동안의 제작과 탐구 과정에 대한 격려와 응원의 시간을 가졌다.

윤건영 교육감은 “최고의 발명품이라고 일컬어지는 핸드폰을 보며 날씨도 체크하고 직원들과 소통을 한다. 우리는 훌륭한 발명품 덕분에 편리하게 생활하고 있다.”라며, 아인슈타인의 말을 인용하여, “상상력은 어느 곳이든지 데려가 준다.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작품을 만들어낼 때 출발점은 상상력이다. 이 상상력의 실현을 위해 끈기 있게 시도한 노력가이다. 충북에서 제2의 에디슨, 노벨상 수상자가 배출되기를 소망한다.”라며, 응원하고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자연과학교육원은 지난 5월 25일까지 1차 서면심사와 2차 면담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특상 20편, 우수상 30편, 장려상 40편을 선정했고, 특상 작품 중 17편(초 11편, 중 5편, 고 1편)은 전국학생과학발명품대회에 출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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