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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봉사회, 월례회의 및 전반기 단합대회

시흥시 거북섬동 일원에서 1박 2일의 여정

정연운 기자 | 기사입력 2024/05/06 [07:16]

처음처럼봉사회, 월례회의 및 전반기 단합대회

시흥시 거북섬동 일원에서 1박 2일의 여정

정연운 기자 | 입력 : 2024/05/06 [07:16]



[골든타임즈=정연운 기자] 시흥시처음처럼봉사회(회장 오승석) 운영위원회는 지난 5월 3일과 4일 1박 2일 일정으로 30여 명의 위원들이 함께하고 거북섬동 일원에서 전반기 단합대회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에 진행한 처음처럼 운영위원회 단합대회는 오승석 처음처럼봉사회 회장이 지난달 4월 19일 거북섬동에 있는 시흥시서핑협회 제2대회장으로 취임하면서 더 나은 서핑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홍보 및 거북섬동의 상가번영회를 알리기 위함이다.

 

이날 전반기단합대회 워크숍은 거북섬동 일원에서 한자리에 모여 월례회의를 시작으로 관련업무 및 운영회 위원들의 사기진작 및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40여 명 중 30여 명의 위원들이 참여했고 김선옥 시의원이 함께해 격려했다.

 

운영위원들은 삼삼오오 및 개별 차량으로 3일 오후 18시 30분에 숙소인 호텔 및 팬트하우스에 짐을 풀고 음식점에서 맛있는 식사와 위원들의 단합된 모습의 끼 발산으로 우의를 다졌고 서로 박수와 응원을 보내며 많이 웃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팬트하우스에서 내려다본 거북섬동의 밤 오색찬란한 경관은 정말 아름다운 그 자체였다.

 

처음처럼 봉사회 서재훈 사무국장의 사회진행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인사 및 허심탄회하게 회의가 진행됐으며 견해차이가 있을 시는 설득력으로 이해를 좁혀 해결방안을 공유하고 조율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했다.

 

4일 이튿날 새벽 아침 일부위원들은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바닷가 걷기 운동과 오승석 회장의 가이드 역할의 해설로 거북섬동을 순회하며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황정기 운영위원은 여기에 오신 모든 운영위원님들이 시흥시에 큰 역할에 훌륭하신 분들이라며 오승석 회장을 비롯해서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신경을 써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승석 회장은 오늘 중요한 것은 많은 위원들이 참석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월드컵이나 올림픽경기에도 자원봉사자가 있듯이 거북섬동에 우리 처음처럼이 봉사한번 해보자. 그래서 우리부터 한번 직접 보고 느끼고 음식도 먹어보며 상가들에 많은 홍보로 힘을 보태 좋은 관계로, 그러다보면 최고의 관광지가 될 것이고 시가 지방세 수입으로 돈을 많이 벌면 우리에게도 조금은 보탬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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