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7회차를 맞이하는 소공인경영대학은 2015년부터 시흥시 북부권역 10인 미만 금속·기계장비 제조업체 소공인을 대상으로 경영 역량 강화 및 협업 네트워크 구성 등을 위한 교육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소공인경영대학 교육과정은 △AI로 기업 혁신하기 △공공조달 제안서 작성 컨설팅 △스마트한 사업관리 △사업계획서 작성 △소공인을 위한 해외영업 기초 △고객을 사로잡는 세일즈 커뮤니케이션 스킬 △디지털 마케팅 전략 △스마트 공방 도입 및 추진전략 등 총 8개 과정으로 4월 30일부터 총 4주간 운영된다.
지난 30일 개강식에 참석한 유병욱 원장은 “소공인경영대학 교육과정은 기업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되어있다”며 “수료 후에도 원우회를 구성하여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기업하기 좋은 시흥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시흥산업진흥원 대야기계장비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4년 연속 최우수 A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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