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22일에 설립한 시흥에너지협동조합은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친환경 에너지 생산과 보급 확산을 위한 다양한 노력으로 함께 뜻을 모아 활동하는 에너지협동조합이다.
한상희 목감복지관 관장은 ”복지관의 모든 사업은 지역주민의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후원금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보탬이 된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보성 시흥에너지협동조합 이사장은 “작지만 지역사회 어려운 분들을 위한 사업에 보탬이 되어 기쁘다며, 조합원과 함께 기쁨을 나누겠다”고 덧 붙였다.
이날 복지관 관계자는 기부된 후원금은 관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조리를 위한 식자재 구입비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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