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부모님과 함께 후원금을 조금씩 모아 6월 1일 자신의 생일날 마음 담아 전달한 것으로, 후원금은 생계비, 의료비, 간병비 등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 사업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문희건 후원자는 “잊지 못할 특별한 생일날이 된 것 같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에 1%재단 장길성 과장은 “생일날 자신을 위한 선물이 아닌, 취약계층을 위해 마음을 전달하는 모습이 귀감이 된다. 보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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