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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검은변 암 신호일까?:골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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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검은변 암 신호일까?

채송화 간힐리언스 원장 | 기사입력 2023/05/23 [08:20]

【건강칼럼】 검은변 암 신호일까?

채송화 간힐리언스 원장 | 입력 : 2023/05/23 [08:20]

▲ 간힐리언스 채송화 원장     ©골든타임즈

 

 

대변에 혈액이 섞여 나오거나, 변 색깔 자체가 내부 출혈로 인해 변할 때가 있습니다.

붉은빛을 띤다면 대장의 염증이나 대장 아래 직장 쪽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위나 십이지장 등 상부에서 발생한 출혈은 위산 등으로 인해 검게 변하면서 변이 까만색을 띠게 됩니다. 흑변은 단순한 혈변에 비해 점도가 높고, 냄새가 더 짙습니다.

꼭 정밀검진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암 수술 후 장 부근에 신생혈관이 많이 생겨납니다. 이때 간문맥의 역할이 원활하지 못하면 장에 출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환자의 경우 이틀 이상 변을 보지 못한다면 관장을 활용해서라도 변을 배출해야 합니다. 배출되지 못한 변으로 인해 암모니아 가스가 발생하고 이외 독소들이 간문맥 및 혈관을 타고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잦은 변비로 인해 장벽이 무너지고 염증이 일어난 경우 투과되지 않아야 할 것들이 투과되기 시작하면 면역체계들은 쉽게 과민반응을 일으킵니다.

 

소화 기능이 저하되었기 때문에 소화액이 제대로 분비가 안 됩니다. 그 상태로 내려보내니 자연스럽게 설사가 증가합니다. 설사는 흡수되지 못한 물질들이 장에 쌓여 있어도 생기지만 변비가 심해서 대변이 장을 막고 있으면 장내 분비물이 많아져서 생기기도 합니다.

 

면역력 회복을 위해서 장 환경 개선은 필수입니다. 림프순환, 온열요법 등을 활용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장이 예민한 상태의 환우, 회복과정에 있는 환우분들은 불필요한 가스가 차지 않고 편안한 속을 유지하기 위해 저포드맵 위주로 식사를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 호밀, 유제품 등 올리고당과 유당이 많이 포함된 것은 절제해주세요.

 

평소처럼 잘 먹는데도 살이 빠진다면 악액질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염증으로 인해 문제가 생기게 되면 지방이 줄어들고, 근육이 사라지면서 체중이 줄어듭니다. 만성 염증 상태는 간과 췌장 등 소화기관의 기능 저하를 유발하고 복부팽만뿐만 아니라 혈당조절 장애, 호르몬 불균형으로 스트레스 악화를 불러옵니다.

 

 

 

 

카페 : 간 힐리언스(010–7772-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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