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한이웃 전달식(사진제공=시흥시1%복지재단)  © 골든타임즈

[골든타임즈=김보경 기자 ] 5월 11일 선한이웃(대표 김기술)에서 사랑의 냉동식품 46박스를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품은 안산시에 위치한 비영리민간단체 선한이웃에서 기업에게 후원받은 물품을 연계해 시흥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 것으로, 후원품은 정왕3동행정복지센터와 시흥시처음처럼봉사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강희숙 센터장은 “시흥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게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나누며 더불어 성장하는 선한이웃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1%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 “꾸준히 시흥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물품을 연계하여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