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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의회 최훈 의원, “인천상륙작전 동구의 역할과 역사적 입지 고취”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의정자유발언

조민환 기자 | 기사입력 2023/04/29 [13:57]

인천 동구의회 최훈 의원, “인천상륙작전 동구의 역할과 역사적 입지 고취”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의정자유발언

조민환 기자 | 입력 : 2023/04/29 [13:57]

▲ 최훈 의원, 의정 자유발언 모습   © 골든타임즈




[골든타임즈=조민환 기자] 인천 동구의회 최훈 의원이 지난 28일 열린 제265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의정자유발언에 나섰다.


인천광역시의 인천상륙작전 국가급 국제행사 격상 추진과 관련하여 ‘인천 동구의 역할과 역사적 입지 고취’라는 주제로 의정자유발언에 나선 최훈 의원은 “만석동 해안가는 인천상륙작전의 주요 상륙지로서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적으로 이끌수 있었던 역사적인 곳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인천시에서 추진 중인 제73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의 장소와 일정에 동구와 만석동 해안가가 포함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하여 구 차원에서 문제의식을 명확히 가지고 인천시와 인천연구원이 협력하여 추진 중인 『인천상륙작전 기념사업 중·장기 발전방안을 연구하는 시정 밀착형 기획과제』에 우리 동구도 인천연구원의 정책연구에 협조하는 등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동구가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에서 의미 있는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동구와 관련된 역사적 사실을 기록하고 구 차원의 교육과 정책이 선행되어야 하며 관련 특수시책을 계획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정복 인천시장님의 노력으로 올해 9월 개최되는 제73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의 대규모 확대를 환영하면서 앞으로는 우리 동구도 인천시 등과 함께 협업하고 연계하여 공동 유치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하며 최 의원은 의정자유발언을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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