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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평가, “긍정 30%대 부정 60%대”:골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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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평가, “긍정 30%대 부정 60%대”

◎ 정당 지지율
ARS→ 민주 51.7% vs 국힘 35.1%
전화면접조사(CATI)→ 민주 42.2% vs 국힘 31.2%

□ 여론조사꽃 2023년 4월 3주(21·22일) 자체 조사 결과,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ARS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 대상 조사, 응답률 3.1%(총 통화시도 32,468명)
⦁ 전화면접조사
전국 만 18세 이상 1008명 대상 조사, 응답률 17.4%(총

조민환 기자 | 기사입력 2023/04/27 [07:31]

【여론조사】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평가, “긍정 30%대 부정 60%대”

◎ 정당 지지율
ARS→ 민주 51.7% vs 국힘 35.1%
전화면접조사(CATI)→ 민주 42.2% vs 국힘 31.2%

□ 여론조사꽃 2023년 4월 3주(21·22일) 자체 조사 결과,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ARS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 대상 조사, 응답률 3.1%(총 통화시도 32,468명)
⦁ 전화면접조사
전국 만 18세 이상 1008명 대상 조사, 응답률 17.4%(총

조민환 기자 | 입력 : 2023/04/27 [07:31]

대통령 국정운영평가

ARS긍정’ 35.1% vs ‘부정’ 64.0%

전화면접조사긍정’ 31.1% vs ‘부정’ 64.8%


정당 지지율

ARS민주 51.7% vs 국힘 35.1%

전화면접조사민주 42.2% vs 국힘 31.2%


김건희 여사의 역할

ARS국정파트너이다’ 25.1% vs ‘국정파트너가 아니다’ 68.6%

전화면접조사국정파트너이다’ 24.4% vs ‘국정파트너가 아니다’ 71.3%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ARS찬성’ 36.9% vs ‘반대’ 57.8%

전화면접조사찬성’ 36.4% vs ‘반대’ 56.8%


러시아 불이익 조치

다양한 피해 우려 목소리 88%

전화면접조사한반도 긴장감 고조’ 29.7% > ‘경제적 피해’ 26.1% > ‘에너지 위기’ 21.6%

 

러시아와 관계

우호적 관계 유지 필요’ 74.3% 압도적

전화면접조사우호적 관계 유지’ 74.3% > ‘단호한 대처/단절까지 고려’ 18.8%


윤 대통령의 중국-대만 갈등 발언

전화면접조사부적절한 발언’ 56.7% vs ‘적절한 발언’ 34.9%

 

대만 유사시 국군 파병

ARS찬성한다’ 33.2% vs. ‘반대한다’ 60.4%

전화면접조사찬성한다’ 35.6% vs. ‘반대한다’ 58.1%

 

민주당 돈 봉투 의혹 사건 국면 전환용 수사 주장

ARS공감’ 59.6% vs ‘비공감’ 35.3%

전화면접조사공감’ 50.5% vs ‘비공감’ 41.4%



 

1.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ARS긍정’ 35.1% vs ‘부정’ 64.0%

전화면접조사긍정’ 31.1% vs ‘부정’ 64.8%

 

▲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평가(%)=여론조사 꽃

국정운영 부정평가는 횡보중, ARS조사에서 서울지역 부정평가 크게 올라

 

 

여론조사 꽃이 4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실시한 43주차 ARS 정당 지지율 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지난주 대비 0.3%p 상승한 35.1%, ‘부정평가는 지난주에 이어 64.0%를 유지하였다.

 

지역별로는 서울 지역에서 국정운영에 대한 부정평가가 크게 올라 3월 이후 66%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이는 광주·전라 지역 다음으로 높은 수치다.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긍정평가가 51.7%로 집계되어 4주 만에 부정평가를 앞서며 유일하게 긍정평가 우세 지역으로 나타났다.

중도층은 여전히 부정긍정보다 2배 가까이 높지만, 이번 주 긍정평가가 28.3%에서 33.7%로 올라 3주 만에 30%대를 회복했다.

 

전화 면접조사에서는 긍정평가율은 0.2%p 소폭 하락하여 31.1%, ‘부정평가는 0.7%p가 감소한 64.8%로 조사되었다. 지난주에 이어 서울에서 긍정평가율이 2주 연속 하락하며 30.3%를 기록해 ARS와 동일한 경향성을 보였다. -부정의 역전 현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대구·경북 지역은 지난주 긍정우세에서 이번 주에는 오차 범위내에서 부정평가가 높아져 이번 주 국정운영에 대해 전 지역 부정평가가 우세한 것으로 집계됐다. 무당층과 중도층에서 5%p 이상 긍정평가가 증가하였으나 압도적인 부정우위는 유지되었다.

 

윤 대통령의 방미를 앞두고 중도층에서는 국정지지율을 회복할 기미가 보이고 있다. 전화면접 조사에서는 긍,부정이 각각 23.9%(+5.5%p), 71.4%(-9.4%p), ARS조사에서는 33.7%(+5.4%p), 65.7%(-4.7%p)로 부정평가가 줄고 긍정평가가 늘었다. 방미관련 이슈 및 북··러에 대한 정부대처에 따라 긍부정의 방향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2. 정당 지지

ARS민주 51.7% vs 국힘 35.1%

전화면접조사민주 42.2% vs 국힘 31.2%

 

▲ 정당지지도

수도권과 호남권에선 더불어민주당, TK에서는 국민의힘 강세. 중도층에선 더불어민주당 우세

 

ARS 정당 지지율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주 전당대회 돈봉투의혹 파장으로 인해 빠졌던 지지율이 반등하며 3월 마지막 주 지지율 수준인 51.7%를 회복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돈봉투의혹에 따른 반사 이익으로 지난주 37.3%까지 반등했던 지지율을 이어가지 못하고 2.2%p 재하락하며 35.1%로 집계되었다. 이에 따라 지난 주 11.2%p까지 좁혀졌던 지지율 격차는 다시 16.6%p까지 벌어졌다. 더불어민주당은 광주전라지역에서 3.5%p 하락했지만 서울과 부산울산경남지역에서 각각 11.6%p, 13.6%p 상승하였다.

 

같은 기간 실시한 전화면접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정당 지지율은 0.1%p 하락한 42.2%, 국민의힘 지지율은 0.7%p 하락한 31.2%, 무당층이 20.4%에서 22.0%로 상승했다. 지난주와 비교해 더불어민주당의 전당대회 돈봉투의혹 및 국민의힘과 전광훈 목사와의 갈등으로 인해 높아진 정치불신이 무당층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충청과 호남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큰 폭으로 빠진 반면 대구경북지역에서는 11.3% 상승했다. 중도층에서의 더불어민주당 지지율도 이번 주 돈봉투관련 구체적 의혹들이 연일 보도되면서 8.1%p 지지율이 빠진 40.4%를 기록하였지만 국민의힘은 그 하락폭을 모두 흡수하지 못하고 3.1%p 상승에 그쳤으며, 무당층 비율이 5%p 이상 증가하였다.

 

 

3. 김건희 여사의 역할

ARS국정파트너이다’ 25.1% vs ‘국정파트너가 아니다’ 68.6%

전화면접조사국정파트너이다’ 24.4% vs ‘국정파트너가 아니다’ 71.3%

 

▲ 김건희 여사 대통령 배우자의 역활

김건희 여사의 역할은 국정 파트너가 아닌 대통령의 배우자일 뿐이라는 의견 압도적

 

윤석열 대통령이 배우자 김건희씨에게 국정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당부했다는 보도가 나옴에 따라 김건희 여사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물어본 결과, 두 조사 모두 대통령의 배우자일 뿐 국정 파트너가 아니다라는 의견이 ARS 68.6%, 전화 면접조사 71.3%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만 국정 파트너라는 의견이 높았으며, 보수층에서는 양쪽이 2%p 내외에서 팽팽하게 나타났다. 특히, 중도층과 무당층에서 국정 파트너가 아니다라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4.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ARS찬성’ 36.9% vs ‘반대’ 57.8%

전화면접조사찬성’ 36.4% vs ‘반대’ 56.8%

 

▲ 정부의 우크라이나 무기 직접지원에 대한 공감도(%)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시, 한국 적대국 간주한 러시아 불이익 조치로 안보’, ‘경제’, ‘민생등 다양한 피해 우려 목소리 88%에 달해

 

▬  윤석열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시사 발언 이후, “러시아가 이에 대해 적대적인 반러시아 행위로 간주한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러시아의 한국에 대한 불이익 조치 시 예상되는 피해에 대해 조사한 결과, ‘모름/무응답’ 5.7%를 제외하면 특별한 피해가 없을 것이라는 응답은 6.3%에 불과해 약 88%가 피해를 우려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특히, ‘북한에 군사 무기 지원으로 인한 한반도 긴장감 고조(29.7%)’, ‘러시아에 진출한 기업 퇴출, 교역 중단 등 경제적 피해(26.1%)’, ‘원유, 가스 수입 봉쇄로 인한 에너지 위기(21.6%)’ 등이 비슷한 수준으로 높아 안보, 경제, 민생 등 다각도의 피해를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시, 러시아 불이익 조치

전화면접조사한반도 긴장감 고조’ 29.7% > ‘경제적 피해’ 26.1% > ‘에너지 위기’ 21.6%

 

▲ 러시아의 한국에 대한 불이익 조치시 예상되는 피해(%)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시, 한국 적대국 간주한 러시아 불이익 조치로 안보’, ‘경제’, ‘민생

다양한 피해 우려 목소리 88%에 달해

  

▬  윤석열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시사 발언 이후, “러시아가 이에 대해 적대적인 반러시아 행위로 간주한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러시아의 한국에 대한 불이익 조치 시 예상되는 피해에 대해 조사한 결과, ‘모름/무응답’ 5.7%를 제외하면 특별한 피해가 없을 것이라는 응답은 6.3%에 불과해 약 88%가 피해를 우려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특히, ‘북한에 군사 무기 지원으로 인한 한반도 긴장감 고조(29.7%)’, ‘러시아에 진출한 기업 퇴출, 교역 중단 등 경제적 피해(26.1%)’, ‘원유, 가스 수입 봉쇄로 인한 에너지 위기(21.6%)’ 등이 비슷한 수준으로 높아 안보, 경제, 민생 등 다각도의 피해를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 러시아와 관계

전화면접조사우호적 관계 유지’ 74.3% > ‘단호한 대처/단절까지 고려’ 18.8%

 

▲ 러시아와의 향후 관계 정립방향(%)

국익을 위해 러시아와는 우호적 관계 유지 필요하다는 의견 74.3%로 압도적

 

▬  우리나라에 미칠 경제, 안보의 파장을 고려해 러시아와 우호적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74.3%)’라는 의견이 전쟁 범죄국이라서 단호하게 대처하고 관계 단절까지 고려해야 한다(18.8%)’는 의견을 압도했다.

 

 

7. 윤 대통령의 중국-대만 갈등 발언

전화면접조사부적절한 발언’ 56.7% vs ‘적절한 발언’ 34.9%

 

▲ 윤 대통령의 중국과 대만 갈등에 대한 비판 발언에 대한 적절성(%)

윤 대통령의 중국-대만 갈등 발언 비판적 시각 우세

 

▬  윤 대통령의 지난 외신 인터뷰에서 중국과 대만 갈등에 대해 비판한 것과 관련해 중국을 자극시키는 발언으로 대중국 무역 적자 등을 고려할 때 부적절했다라는 응답이 56.7%대만의 문제는 자유와 평화의 문제이므로 적절했다라는 응답 34.9%보다 높았다. 강원·제주 지역과 18~29, 30, 70세 이상에서 팽팽하게 의견 대립을 보이는 것을 제외하며 그 외 지역과 연령, 중도층에서 해당 발언에 대해 비판적 시각이 높았다.

 

 

8. 대만 유사시 국군 파병

ARS찬성한다’ 33.2% vs. ‘반대한다’ 60.4%

전화면접조사찬성한다’ 35.6% vs. ‘반대한다’ 58.1%

 

▲ 대만 유사시 국군 파병에 대한 찬반(%)

대만 유사시 대한민국 국군 파병 반대여론 우세, 10명중 6명은 반대

 

▬  대만 유사시 우리 군의 대만 파병 찬반의견에 대해 두 조사 모두 반대의견이 높았으며, 국민의힘 지지층과 보수층 정도에서만 찬성의견이 높았다. 전화 면접 조사에서 대구·경북 지역이 양쪽 의견이 팽팽한 가운데 파병 찬성이 근소하게 높았으며, 18~29세에서도 찬성50.9%로 높아 다른 연령대와 견해 차이를 보였다.

 

 

9. 민주당 돈 봉투 의혹 사건 국면 전환용 수사 주장

ARS공감’ 59.6% vs ‘비공감’ 35.3%

전화면접조사공감’ 50.5% vs ‘비공감’ 41.4%

 

▲ 국면 전환용 수사라는 주장에 대한 공감도(%)

더불어민주당 돈봉투 의혹 사건은 정부의 불리한 국면 전환용 수사라는 주장에 공감

 

▬  더불어민주당 돈봉투의혹 사건은 윤석열 정부가 정치적으로 불리할 때 꺼내든 국면 전환용 수사라는 주장에 대해 의견을 불어본 결과, 두 조사 모두 주장에 공감한다는 의견이 절반 이상으로 높았다. 전체적으로 정당 지지도와 비슷한 경향으로 의견이 갈리는 모습이다. 중도층은 국면 전환용이라는 의견이 높았으며, ‘무당층은 양쪽 의견이 초접전으로 나타났다.

 

 

 

 

 

 

 

 

 

 

ARS 조사개요

 

CATI 조사개요

모집단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

 

모집단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

표본크기

1,003

 

표본크기

1,008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표집방법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추출

 

표집방법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추출

조사방법

무선(100%) RDD 활용 ARS조사

 

조사방법

통신3(전체 30,000/ SKT: 15,000, KT: 9,000, LGU+: 6,000)제공

무선가상번호 활용 CATI 전화면접조사

가중방법

행정안전부 2023331일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인구 기준 가중치 산출(림가중)

 

가중방법

행정안전부 2023331일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인구 기준 가중치 산출(셀가중)

응답률

3.1% [총 통화시도 32,468]

 

응답률

17.4% [총 통화시도 5,801]

조사기간

2023421~ 422(2일간)

 

조사기간

2023421~ 422(2일간)

조사기관

()여론조사꽃

 

조사기관

()여론조사꽃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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