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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정치개입 공무원 노조는 즉각 사과하라!

조민환 기자 | 기사입력 2023/03/28 [05:31]

【성명서】 정치개입 공무원 노조는 즉각 사과하라!

조민환 기자 | 입력 : 2023/03/28 [05:31]

우리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 의원들은 공무원 노조의 성명서와 정치개입에 대해 강력하게 규탄한다!


첫째. 공무원 노조가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을) 사무실에서 집회신고를 하고 집회를 시도하려 했던 행위에 대해 즉각 사과하라!


국가공무원법 제66조는 공무원은 공무외의 일을 위한 집단행위를 하여서는 아니된다 라고 규정되어 있다.


공무원은 공무외에 집단행동 즉 정치활동을 금지하고 있다.


공무원 노조가 김민철 국회의원 지역사무실 앞에서 집회신고를 함으로써, 공무활동을 벗어나 정치활동 시도로 의심된다.


이 곳에서 집회를 신고하고 집회를 시도했던 공무원 노조는 정쟁문제로 확산하고자 하는 행위라고 밖에는 보여지지 않는다.


둘째. 공무원 노조는 대의민주주의 대표기관인 의원에 대한 성명서 내용에 사과하라!


사실관계 확인도 없이 노조는 시민이 선출한 의원을 ○○○씨라고 부르는 성명서 발표를 하는 것은 시민을 무시하고 시의회를 무시하는 행위다.


지난 7일 A과장과 B팀장 4명은 시의회를 찾아 김 의원에게 나리벡시티 도시개발 사업관련 미래직업 체험관 타당성 조사를 논의하는 과정 중에 A과장은 ‘에휴’라고 하며, 문을 세차게 닫고 나가는 등의 행위를 하였다.


공무원노조는 사실관계 확인도 없이 성명서를 발표하고 시민이 선출한 의원을 000씨라고 부르는 성명서 발표는 시민을 무시하고 시의회를 무시하는 행위다.


시민이 선출한 시의원을 공무원이 사퇴하라는 처사는 대의 민주주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다.


공무원 노조는 위 문제를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즉각 사과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


 


2023년 3월 24일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지역위원회 시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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