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지회 정상화 비대위, "노인회장 당선자 회비내역 공개하라!"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기자회견
비대위는 기자 회견문을 통해 “지난해 9월 30일 회장 공석에 따라 치른 오산지회장 선거에 입후보 자격이 없는 후보가 당선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며 “당선자의 2021년도 해당 노인정 회비납부 서류가 조작됐다는 것과 개정된 선거규정을 위반하고 한꺼번에 회비를 납부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비대위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의 단선자 회비납부 내역 및 통장을 공개하라”고 요구하고 “불응시 법적대응 등 정상화를 위해 끝까지 싸워나갈 것”이라고 천명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정관에 따르면 3년 이상 경로당 회원자격 유지 및 회비납부 사실이 있어야 회장 선거에 입후보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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