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이번 안전점검을 위해 합동 점검반과 방역 지원반을 구성하고 삼미시장 점포들을 순회하며 전기‧소방‧가스 시설물을 점검했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안전조치하고 인근 상가, 공용화장실 등에 대해 방역을 실시했다. 또한 안전점검 시 상가 내부 위험요소에 대해 점포주가 인지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시장 상인회의 지속적인 계도와 개선을 요청했다. 더불어 관내 주거취약 가구를 직접 방문해 노후 전등을 고효율 LED전등으로 교체하고 위험요소를 점검하는 등 시민의 주거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정동선 사장은“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은 화재위험이 높은 시설로, 정기적인 안전점검과 방역활동 지원을 통해 안전한 전통시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시민을 위해 S(안전)-ESG경영 및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공사가 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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