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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동주민자치회 소통과 단합 위한 워크숍 성료”

레크레이션과 음식 나누며 원팀 의지 다져

안천의 기자 | 기사입력 2022/06/29 [06:38]

“신천동주민자치회 소통과 단합 위한 워크숍 성료”

레크레이션과 음식 나누며 원팀 의지 다져

안천의 기자 | 입력 : 2022/06/29 [06:38]

 25일, 신천동주민자치회가 주민센터 뒤뜰에서 소통과 화합 및 단합을 위한 워크숍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신천동주민자치회는 지난
625일 신천동주민센터 뒤뜰과 3층 강당에서 30여 명의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모여 소통과 화합 및 단합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를 위해 위원들은 24일부터 모여 음식을 장만하고, 선물 포장, 행사진행 순서 등을 논의하면서, 잔치집 같은 분위기에서 치러보자고 머리를 맛 대고 숙의를 했다. 625일 아침 10시 신천동 동사무소 뒤뜰에서 간단한 의식이 진행됐다. 마침 6.25전쟁 발발 72주년을 맞이하는 날이기에 호국영령들에 대한 묵념을 맨 먼저 했다.

한기용 신천동주민자치회 회장은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 덕으로 오늘 이런 자리를 마련할 수 있다소통과 단합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했다.

자유스런 분위기에서 위원들이 모여 아침 식사 겸 점심 식사를 하면서 덕담을 나눴다.

마을에서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일까를 찾아보자고 도로변과 신천천을 둘러봤다. 신천천 주변에 흔들의자를 설치하자는 제안, 쓰레기 분리수거를 위한 쓰레기통 설치, 쉼터의자 설치 등 파격적인 의견들이 있었다.

2부 순서인 레크레이션은 신천동 주민센터 3층 강당에서 진행했는데, 위원들의 끼를 엿볼 수 있는 자리였다. 사회자의 넉살스런 진행 멘트에 따라 제기차기, 어깨 두드리며 안마하기, 소리 지르기 등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두 팀으로 나누어서 진행되었는데, 위원들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았다.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모습, 상대편이지만 실수와 승리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는 모습에서 하나 됨을 느끼는 시간이었다. 특히, 제기차기를 할 때 미끄러지면서까지 한 번 더 차보려고 했는데, 실수하는 위원의 얼굴에서 쇠퇴의 아픔을 느낄 수 있었다.

3부 뒷 풀이는 주민자치센터 뒤뜰에서 진행했다. 텃밭에서 손수 농사지은 쪽파로 담근 파김치, 묵은지, 직접 삶은 고기를 곁들인 저녁 만찬은 영화에서나 볼 듯한 가든파티였다.

간간이 위원들간의 대화 내용에 볼멘소리도 있었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개선하고 오해를 풀면서 주민과 함께는 주민자치회로 발전할 수 있지 않겠냐는 다른 위원의 의견에 고개를 끄덕이기도 했다.

윤길수·김수일 고문도 참석해서 주민자치회의 발전을 위한 충언을 전했다.

전임 회장을 역임한 분들이기에 남다른 애착이 있었다. 테이블을 돌면서 위원들의 어깨를 두드리며 격려도 했고, 건배를 외치면서 단합을 강조했다. 여성 위원들의 헌신적인 봉사가 돋보였다. 음식의 준비부터 뒷 마무리까지 몸 사리지 않고 봉사를 했다. “몸살 날 것 같아 걱정이된다고 위로를 전하자, “늘상 하는 일이라 즐겁다고 화답했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하나 됨을 통해서 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주민과 함께하려는 신천동주민자치회로의 발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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